보편논쟁

목차

(1) 개체안에 존재하는 형상
(2) 보편은 실재하는가

본문내용

아리스토텔레스는 운동하는 개별적인 사물들을 학적 인식의 대상에서 배제시키는 플라톤의 형이상학에 동조하지 않았다. 그는 경험적 탐구에 기반을 둔 앎, 자연학을 주장했다. 개별 사물들에 대한 앎을 인정하지 않으려는 플라톤의 태도는 참된 존재성을 인정하지 않으려는 입장과도 관련이 있다. 아리스토텔레스는 그것들이 진정한 의미에서 존재할뿐더러, 그것을 초월하여 있는 참된 존재가 있다는 것을 인정할 수 없었다. 이렇게, 아리스토텔레스는 형이상학을 배격하고 다시 상식적인 세계관으로 돌아왔다.
(1) 개체안에 존재하는 형상
그러나 아리스토텔레스도 보편개념을 동원하지 않고서는 앎이 불가능하다는 소크라테스와 플라톤의 가르침은 거부하지 않았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