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문화사] 의복의 역사 - 개항 후, 일제 시대, 해방 후, 박정희 정권시대, 영 패션시대, 탈 유행시대
- 최초 등록일
- 2014.06.27
- 최종 저작일
- 20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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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개항 후 (1890 ~ 1910)
2. 일제 시대 (1910 ~ 1945)
3. 해방 후 (1945 ~ 1960)
4. 박정희 정권시대 (1961 ~ 1980)
5. 영 패션시대 (1981 ~ 1990)
6. 탈 유행시대 (1991~2000년)
참고문헌
본문내용
1. 개항 후 (1890 ~ 1910)
서구사상의 도래, 기독교·천주교의 전래, 선교사에 의한 신교육의 보급, 남녀평등주의 사상, 1894년 갑오개혁과 고종 32년(1895) 구미식 의복착용과 단발령, 1896년 독립신문의 창간, 1919년 3.1운동 등 새로운 사조에 의한 의식의 전환을 개화기의 시작으로 보면, 개화기는 1895년부터 1948년 대한민국 정부가 수립되기까지 43년간, 대략 반세기를 개화기로 볼 수 있다. 이와같은 우리의 개화기는 민족사상의 격변기이며, 역사 진전이 가속화된 시기였다.
개화기를 통해서 나타난 복식변천의 요인으로는 실학에서 싹튼 것으로 서양의 신문명을 받아들이려는 사상인 서양문물 도입사상의 대두와 쇄국정책을 버리고 개선함으로써 전통사회의 붕괴를 보게 되어 사회전반에 걸친 개혁을 단행한 사회개혁이라 할 수 있다. 따라서, 정부 정책의 변화로서 갑신정변, 갑오경장, 을미개혁, 대한제국의 성립 등은 복식제도의 변화를 가져왔으며, 문호개방 이후 근대적 교육이 실시된 신교육의 보급, 특히 여성교육기관의 설립은 여성의 사회적 진출을 가능하게 하였고 이러한 교육기관과 대중매체인 언론의 보급은 의복의 변천에 많은 영향을 미쳤다.
또한, 복식에서 삼국시대 이후 나타난 중국식 복제와의 이중구조가 이조말 서양문물의 도입과 개화운동 등을 통하여 양복으로 전환되는 과정을 겪음으로써 서양복식과의 이중구조를 나타내게 되었다. 8·15 해방과 6·25 동란을 거쳐 1960년대부터는 서구문물 도입과 산업발달 및 국제간의 활발한 문화교류를 통하여 기성복이 등장하였고 이는 점차 확산되어 우리 고유복식인 한복은 일상복이라기 보다 예복으로서의 가치를 지니게 되었다. 1) 남자
(1) 마고자
저고리 위에 덧입는 옷으로, 마괘라고도 한다. 원래 만주인의 옷이었던 것을 대원군이 만주보정부에서의 양거생활에서 풀려나와 귀국할 때(1887)에 입고 돌아와서부터 퍼지기 시작했다고 한다. 이렇듯 마고자는 추운 지방에서의 덧저고리로 보온에 좋고 입어서 풍신하여 애용되었는데 뒤에가서는 남자용 마고자를 본따 여자용 마고자를 만들어 입게 되었다.
참고 자료
조효순 저, 우리옷 이천년, 미술문화 2001
전호태 저, 고구려 고분벽화의 세계,서울대학교 출판부 2004
김은정, 임린 저, 역사 속의 우리옷 변천사, 전남대학교출판부 2009
김정호 저, 우리 옷 역사 2000년, 글누리 20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