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전춘 구절별 상세 정리
- 최초 등록일
- 2014.06.27
- 최종 저작일
- 20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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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원문
2 구절별
3 핵심정리
본문내용
어름[얼음] 우희[우ㅎ(ㅎ종성체언)+의(~에), 위에] 댓닙자리[댓잎자리] 보와 님과 나와 어러[얼어] 주글만뎡[죽을망정]
어름 우희 댓닙 자리 보와 님과 나와 어러 주글만뎡
가. 1행과 2행에 쓰인 표현 방법은? 반복
나. 댓닙 자리에서 잠을 잔다면 편할까? 그렇지 않을까? 좋지 않음
다. 얼음 위의 잠자리는 무엇을 의미할까? 차가움, 극한적 상황
정(情)둔 오밤 더듸 새오시라[새소서] 더듸 새오시라.
가. 1, 2행과 같은 비현실적 상황을 설정한 이유는? 간절함 표현
나. 화자의 사랑이 더욱 절실하게 느껴지는 이유는? 죽음을 불사함
다. 화자가 바라는 것은 무엇인가? 사랑의 지속
<중 략>
2. 중장: 봄밤의 애상적 분위기
일지 춘심(一枝春心, 한 나뭇가지에 어려 있는 봄 기운)을 자규(子規, 소쩍새)ㅣ야 아랴마ᄂᆞᆫ(알랴마는)
가. 봄에 대한 화자의 정서를 강조하기 위해 쓴 소재는? 자규
나. 이 부분을 청각적 심상이 쓰인 것으로 보는 이유는 무엇일까?
3. 종장: 애상적인 정한의 정서 표출
다정(多情)도 병(病)인냥 ᄒᆞ여 ᄌᆞᆷ 못 드러 ᄒᆞ노라
가. 종장에서 느낄 수 있는 화자의 정서는? 애상적 정서
나. 화자의 애상적 정서는 (소쩍새의 울음)을 통해 청각적으로 (형상화) 하고 있다.
다. 소쩍새가 봄의 기운을 알 리 없다 →
하지만 난 그 소쩍새(야행성, 5~6월이 산란기)의 울음을 듣고도 봄의 애상감을 느낀다
→ 그래서 지금 잠 못 들고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