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우주산업] 프랑스의 항공우주산업

목차

항공산업발전의 시발점, 프랑스 공군
교육계, 기초과학과 이공중심
민간 항공 부문
프랑스 항공 산업 발전의 핵심
결론, 한국의 항공산업

*프랑스 항공 우주 산업
*발표자용-항공산업발전의 시발점, 프랑스 공군

본문내용

우리에게 알려진 프랑스는 패션과 향수, 요리의 나라다. 하지만, 교역량 세계 4위국으로서 산업재 수출 4위, 서비스 수출 2위라는 사실은 잘 알려져 있지 않다. 국토 면적이 한반도의 2.5배로 그리 넓지는 않지만 유엔안보리 상임이사국, EU 의장국이며 북대서양조약기구(NATO)에서 탈퇴해 독자적인 방위노선을 걷고 있다는 것도 우리가 흔히 아는 사실이 아님에 분명하다.
하지만 무엇보다 프랑스의 산업에 주목할 만한 것은 바로 그들의 항공 우주 산업이었다. 필자의 전공 또한 깊은 관련이 있기에, 단지 낭만의 나라로만 알려진 이 유럽국가에 이토록 첨단의 산업이 발달했다는 것이 경이롭게 느껴졌다.
프랑스는 전술핵과 전략핵무기·수소폭탄까지 보유하고 있으며, 아리안 로켓을 발사하는 우주 강국이다. 2000년 10월 말에는 미국 NASA와 프랑스 CNES(국립우주연구소) 공동으로 화성을 탐사하기로 발표됐다. 미국이 착륙선 을 이용해 화성 표면의 광물 채취를, 지구 귀환선은 프랑스가 맡기로 역할 분담을 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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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서, 프랑스의 항공우주산업은 타국과 마찬가지로 다른 여타 산업에 비해 군수요의 비중이 아직까지는 상대적으로 매우 높다. 매우 안정적인 발전의 발판을 마련하고있는 셈이다. 국제시장에서 군장비의 수요가 현저히 감소됨에도 불구하고 프랑스에서는 아직까지 그 비울이 예년에 비해 상회하고있는 것이다. 1987년도의 해외 수주량중 민간수요가 57.34%, 군수요가 42.66%를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되고 있다.

참고 자료

http://www.hangkong.ac.kr/naltl
http://www.airfrance.com
http://www.helptour.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