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학] 홈스쿨

등록일 2003.06.18 한글 (hwp) | 4페이지 | 가격 1,500원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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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홈스쿨에 대해 학교의 본질은 무엇인가? 이 사회에서는 누구나 학교에 간다. 학교에 가야 사람이 된다고 한다. 그곳에서 학생들은 대부분의 시간을 보낸다. 사회 구성원들은 학교에서 유익한 것을 배우기 때문에 거기서 얼마나 많은 시간을 보내든 결국 학생에게 도움이 된다고 믿는다. 그리고 비록 지금 학교의 문제점이 드러나고는 있지만, 대부분 사소한 문제들이며 차차 고쳐나가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이것은 교육개혁이라는 이름으로 끊임없이 계속된다. 교사, 학생, 학부모, 교육관료라는 사람들이 정해진 위치에서 정해진 방식대로 움직이는, 즉 지금까지와 같이 제 할 일만 잘 한다면 교육은 나아질 것이라는 믿음을 가지고 살아간다. 즉 이들에게 있어 학교는 학생에게 문화유산을 조직적으로 체계적으로 계승시키는 곳이자 각자가 자신의 적성을 발견하고 이것을 키워 개성을 실현하고 나아가 사회인으로서의 자질을 갖추어 나가는 곳으로 진정 교육의 장인 셈이다. 그런데 과연 이들은 학교의 본질을 정확하게 바라보고 있는 것인가? 대표적인 탈학교론자인 일리치와 라이머는 전통적인 기능론적인 학교를 거부하고 학교는 하나의 부조리한 사회 계층화 기구이자 억압적인 통제 기구로서 존재한다고 주장한다. 학교는 사회의 불평등과 억압을 재생산하면서 사회적으로 탄탄한 물질적인 뒷받침과 이데올로기적 뒷받침을 하고 있다는 것이다. 일리치에 의하면 학교 교육은 교육의 본질적인 목표와 그것을 실현하는 과정을 혼동시키고 있다고 한다. 이것은 학교교육이 필요한 어떤 것을 배운다는 본질적 의미를 상실하고 과정을 마치면 부수적으로 따라오는 졸업장이라는 것이 그 본질적 의미를 대신하게 된 것을 말한다. 이것은 학력주의 사회를 조장하여 학력이 바로 능력으로 대우받으며 이들이 사회경제적으로 상류계급을 형성하고 이를 공고히 한다는 주장이다. 또한 일리치는 학교는 커리큘럼의 이수가 의무화된 수업에 출석할 것을 요구하는 곳으로 규정하고 학교에 출석하는 것이 미덕이고 교사에게서 배우는 것만이 진정한 교육인 것처럼 잠재적으로 억압하고 있다고 한다. 라이머 역시 부유층(권력자)은 계속해서 부유층(권력자)의 지위를 유지시키고 또한 빈곤층은 계속 빈곤층으로 살아갈 수밖에 없게 하는 것이 학교교육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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