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학] 가상세계와 현실세계의 구별가능성 고찰

등록일 2003.06.18 한글 (hwp) | 12페이지 | 가격 500원

목차

1. 가상 세계에 대한 논의
2. 세 가지 이야기
3. 크립키 논변의 원용
4. 통 속의 뇌 논변
5. 세계 간의 접근가능성
6. 루카스에 대한 반론과 응답
7. 맺는 글

본문내용

1. 가상 세계에 대한 논의
고도 컴퓨터 문명 시대에 で가상 세계と란 말은 대중화되어 사용되고 있다. 우리는 신문지상에서, 또는 컴퓨터나 과학 계통의 잡지에서, 또는 영화나 만화 등에서도 가상 세계를 주제로 글들이 꾸려져 나가는 것을 자주 본다. 가상 세계란 무엇인가? 글자대로라면 현실 세계의 대조 개념으로 보인다. 실제로 그런 용법으로 사용되고 있다. 그러나 단지 그것만인가? 아니면 어떤 다른 중요한 것이 있을 수 있는가?
나는 가끔 이런 질문을 던져본다. 만약 인간이 아무런 존재가 아니라면, 즉 만물의 영장이라는 인간이 허울뿐인 껍데기라면, 과연 나는 내가 인간임에 대해 어떻게 생각해야하는가? 나 뿐만 아니라 대부분의 사람들이 이러한 존재론적 혹은 실존적 질문을 던질 것이다. 어지간한 사람이 아니고서는 이러한 질문에 상당한 불안을 느끼게 된다. 이것이 철학의 시작일 수도 있지만, 문제는 컴퓨터의 발전과 더불어 나타나는 가상 세계에 대한 탐구가 이러한 존재론적 질문과 그에 따른 불안을 가중시킨다는 것이다. 만약 우리 스스로가 아무런 의미가 없다면, 만약 많은 의미와 가치가 부여된 인간이 무엇인가에 의해 어떤 계획에 따라 만들어졌고, 단지 그런 존재일 뿐이라면, 과연 우리는 우리 자신에 대해, 또 우리가 만들었다고 생각한 모든 것에 대해 어떤 판단 내지는 생각을 하게 될까?
다음에서 보다 자세히 살펴 보겠지만, 가상 세계에 대한 논의는 조심스럽기도 하고, 특히 현실 세계와의 구별가능성에 있어서는 매우 중요한 문제를 야기한다. 이들 간의 구별의 문제는 단순히 현실 세계란 어떤 것이고 가상 세계란 어떤 것이다라는 규정을 넘어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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