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감상] 브리짓존슨의 일기`

등록일 2003.06.18 한글 (hwp) | 2페이지 | 가격 500원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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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사실 이 영화는 이미 남자친구와 함께 본 영화이다. 르네젤웨거가 이 영화를 위해 10kg가량을 찌웠다는 사실 때문에 나도 보게되었다. ‘브리짓 존스의 일기’는 서른두살의 노처녀가 진실한 사랑을 찾아가는 여정을 담은, 한편의 유쾌한 연애 보고서이다. 이쁜 주인공들로 가득했던 기존의 영화들과는 달리 뚱뚱하고 별볼일 없는 듯한 모습의 주인공... 너무나 솔직하고 귀엽고 때로는 엽기적인 브리짓의 모습 하나하나가 보는 나로 하여금 진실된 웃음을 자아내고 영화속으로 빠져들게 한다.
참 나와 닮은 영화가 아닌가 싶다. 여주인공의 푼수같은 면이라던가 특별히 잘하는 건 없지만 회사를 나와버리는 무대뽀 같은 성격. 브리짓이 그 두터운 다리를 거의다 보일정도의 짧은 치마를 입고 당당하게 회사를 활보하는 모습은 몸매에 대한 컴플렉스가 있는 나에게 일종의 쾌감을 불러일으킨다. 항상 로맨틱 코메디 영화를 보면 나도 모를 주인공의 매력적인 외모나, 아름다운몸매를 보며 왠지모를 자격지심이 있었는데 이 영화는 나에게 자신감마저 심어주고 브리짓을 더욱 사랑스런 그녀로 만들어 놓았다.
이 영화에서 압권은 상황 상황마다 주인공의 심리를 대변하는 삽입곡이다. 특히 브리짓이 술을 마시며 <All By Myself>를 손짓 발짓 섞어가며 목놓아 열창하는 모습! 그녀의 그런모습이 너무나 재미있고 폭소를 터뜨리게 하면서도 한편으론 씁쓸한 맘을 져버릴수가 없었다. 미래의 내 모습을 보는 것 같아 그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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