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강아지똥 선생님의 공동육아 이야기
- 최초 등록일
- 2003.06.18
- 최종 저작일
- 20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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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제가 이철국 저자에 대해서 '개똥씨'라고 표현한 부분을 재밌어하더군요,.
목차
☺ 줄거리 ☺
1. 강아지똥과 공동 육아 협동 조합의 만남
2. 야호! 어린이집의 아이들
3. 부모와 교사와 아이가 함께 변하는 공동 육아 운동
4. 안녕! 강아지똥
☺ 느낀점 ☺
본문내용
☺ 줄거리 ☺
1. 강아지똥과 공동 육아 협동 조합의 만남
신문 생활광고란에 우연히 본 ‘ 공동 육아 협동조합어린이집 조합원 및 교사모집 ’ 이라는 광고는 나의 인생에 있어서 새로운 전환점이 되는 계기가 되었다. 전화 한통으로 나는 고등학교 선생이 어린이집 보육교사가 되었다. 어린이집 이름은 야호!( 끝에 !표가 중요하다) 조합원들과 아이들의 투표로서 결정지었고, 두고두고 잘 지었다고 생각된다. 터전에 「강아지똥 」이라는 동화책이 있는데, 하루에도 수십번을 읽어 주었다. 그렇게 일주일정도 읽어주니 내 별명은 자연스레 강아지똥이 되어 버렸다.
어린이집 교사는 무엇인가?
첫째, 어린이집 교사는 아이들의 발견이 기쁨을 만끽할 수 있어야 한다.
둘째, 어린이집 교사는 경청하며, 공정해야 한다.
셋째, 행복한 교사만이 아이들을 행복하게 해 줄 수 있다.
넷째, 정의의 심판관이 되려고 하지 말라.
다섯째, 오직 동일한 입장을 지내기 위해 애써라.
끝으로, 잠들기 전 아이들을 생각하라.
참고 자료
'강아지똥 선생님의 공동육아 이야기' 이철국 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