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감상문] 욱하다 깨달은 성자를 읽고
- 최초 등록일
- 2003.06.18
- 최종 저작일
- 20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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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A+받았던 리포트입니다.
목차
Ⅰ. 시작하며
Ⅱ. '욱하다 깨달은 성자'를 읽고
1. 심성이 중요하다.
2. 순간의 '욱'이 평생을 좌우한다.
3. 독한 마음을 버리자.
4. 바른 인성을 기르자
5. 시샘이 쌓이면 못된 질투가 싹튼다.
Ⅲ. 글을 마치며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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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심성이 중요하다.</SPAN>
'인간은 육체적 존재이면서 동시에 정신적 존재이고 행동적 존재이면서 심성적 존재이며, 인간의 육체적 행동의 내면에는 정신적 심성적 요인이 있고, 이러한 인간의 모든 행동을 지배하고 통제하고 있는 것은 인간의 심성인 것이다.'
이 말은 인간의 행동의 원인은 인간의 심성에서 나오는 것이며, 인간의 행위를 조절하고 통제하는 것은 심성이라는 것을 말해 주고 있다. 이는 그만큼 인간의 심성이 중요하다는 것을 일깨워 주고 있다.
인간의 심성은 유전적 요인도 있겠지만 가정, 또래 집단, 학교 직장, 사회환경 등 외면적 조건들에 많은 영향을 받는다. 오늘날 인간의 삶에 있어서 이러한 외면적 조건들이 열악한 상황이다 보니 나쁜 행동도 많이 일어나고 나쁜 사람도 늘어나게 마련이다.
이 세상에 나쁜 사람은 없다. 다만 나쁜 심성을 가진 사람이 있을 뿐이다.
나쁜 심성을 가지면 나쁜 행동을 할 수 있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어떤 사람이 나쁜 심성이 나에게는 없다고 말할 수 있겠는가? 아마 아무도 없을 것이다.
이 책에서는 나쁜 심성을 다음과 같이 제시하고 있다.
① 욱하는 성질, 즉 '충동적 심성'이 있다.
② 독한 성질, 즉 '표독한 심성'이 있다.
③ 끼있는 성질, 즉 '쾌락적 심성'이 있다.
④ 티내는 성질, 즉 '자만적 심성'이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