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복궁] 경복궁 답사보고서
- 최초 등록일
- 2003.06.17
- 최종 저작일
- 20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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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경복궁답사보고서
본문내용
경복궁(사적 제 117호)은 태조 이성계가 1392년 조선을 건국하고 태조 4년 (1395)년에 창건한 정궁이다. 경복궁은 선조 25년(1592) 임진왜란 때 대부분의 건물들이 불에 타 없어졌고 그 후 273년 간 재건되지 못하고 있다 고종 5년(1868)에 창건당시의 규모로 복원하고 그 해 7원에 고종이 창덕궁으로부터 이곳으로 옮겼다.
그러나 명성황후가 건청국에서 시해당하자 (을미사변:1895년)고종은 아관파천을 단행하고 그 후 1년만에 경운궁(지금의 덕수궁)으로 황궁하면서 경복궁은 왕국으로서의 기능을 상실하고 말았다.
1910년 일제에 의해 국권을 강탈당한 후 경복궁내에 있는 200에 동의 건각이 거의 다 파괴되고 경회루와 근정전등 10여동만 남았고 남쪽에 일본인들이 조선총독부 청사를 지음으로써 경복궁은 완전히 훼손되고 말았다.
경복궁은 경내가 장방형에 가까우며 남쪽에는 정문인 광화문, 동쪽에는 건춘문, 서쪽에는 영추문, 북쪽에는 신무문이 자리하고 있다. 경복궁에 있는 아미산과 향원지 주변은 자연과 인공적 건조물을 조화시킨 전형적인 궁중후원이면 근정전 및 경회루와 연못은 그 웅장한 규모에 압도당할 정도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