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문제] 대중소비사회의 특징과 나의 소비행위

등록일 2003.06.17 한글 (hwp) | 1페이지 | 가격 300원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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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자본주의 생산양식이 지속적으로 확장되어 오면서 자본의 포섭전략과 영역은 점차 경제적인 범주의 성격을 넘어서서 인간 생활 전반으로 확산되었다. 대중소비사회로의 이행에 따라 자본이 해결해야 할 중심 과제로 떠오른 유효수요 창출 문제는 노동자 대신 다른 이름의 호명을 요구했다. 즉, 대량생산된 상품을 대량소비 할 수 있는 주체를 새롭게 구성해야 했다. 이를 위해서는 노동통제의 위력을 작업장 밖으로까지 확대시킬 필요가 있었다. 이러한 요구로부터 노동자는 소비자라는 작위를 받게 된다. 생산과 소비의 경계가 사라져가는 탈분화 현상이 일어나고 있다는 것이다. 근대사회이후 자본의 포섭영역이 지속적으로 확장된 결과, 기존 생산영역에서의 노동력 판매뿐만 아니라, 소비영역에서의 소비에 대한 강제적 압박은 사람들로 하여금 소비 하지 않으면 도저히 삶을 영위할 수 없도록 만드는 대중소비사회를 만들었다.
대중소비사회에서 소비는 새로운 지위를 부여받는다. 이제 소비행위는 단순히 구매자에게 상품이 가지는 사용가치 때문에 이루어지지 않는다. 소비사회에서 상품의 교환은 상품이 가지는 사용가치가 아니라, 상품에게 부여된 의미나 가치이다. 이제 소비는 결핍을 충족시키는 것이 아니라, 하나의 사회적 위계나 차이를 드러내는 행위가 된다. 상품은 객관적인 목적성과 기능을 상실하고 여러 사물들과의 폭넓은 조합 속에서 특정한 한 항목이 된다. 이 조합 속에서 사물의 가치는 다른 사물과의 관계에 의해 결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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