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학] 행복은 도덕의 기준인가?

등록일 2003.06.17 한글 (hwp) | 2페이지 | 가격 500원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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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행복은 도덕의 기준이 아니다. 나는 행복이라 함은 인간이 어떠한 일을 행할 때나 행해진 결과에 대한 만족감 또는 자신의 감정의 즐거움, 쾌락이라고 생각하고 도덕은 인간이 사회 속에서 마땅히 지켜야 할 도리라고 생각한다 . 인간은 자신이 더 좋은 환경에 주어지기를 열망하고 더 행복해지기를 바란다. 다시 말해 인간은 행복이라는 가치를 설정하고 있지는 않지만 자신의 삶의 방향을 궁극적으로 행복이라는 가치에 맞추는 듯하다.
이렇게 행복이라는 가치만을 추구하는 인간들이 자신의 행복만을 위해 살아간다면 어떻게 될까? 행복이 도덕의 기준이라면 남의 행복을 침해하더라도 자신이 행복하다면 그 행동은 윤리적이라고 과연 할 수 있겠는가?
아니다. 인간은 사회 속에서 타인과 더불어 사는 존재이다. 그렇게 때문에 자신의 행복추구만을 위해서 살아 갈 수 없다. 자신의 행복을 추구하더라도 타인의 행복을 침해하지 않는 범위 내에서 이루어져야 한다, 그리고 서로의 행복을 침해하지 않기 위해서 도덕이 만들어 졌다. 이 말은 다시 생각 해보면 서로가 자신의 행복을 추구하기 위해서 마땅히 지켜야 할 도리를 지키지 않을 때도 있었다는 말이다. 즉 서로가 자신의 행복만을 추구하기 때문에 그에 따른 부작용을 막기 위해 도덕 규범이 생겼다면 당연히 행복은 도덕의 기준이 될 수 없다. 행복이 도덕의 기준이 아니면 다른 무언가가 도덕의 기준이 되어야 한다. 그 도덕의 기준은 행복이 아니라 선과 악(옳고 그름)이다. 선이라는 것은 누구에게나 직관적으로 인정되는 도덕적 의무나 원칙이다. -(우리는 서로 선에 대해 합의하지 않아도 '살인은 나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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