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 감상문]에히리 프롬의 삶이냐 소유냐에대한고찰

등록일 2003.06.17 한글 (hwp) | 4페이지 | 가격 1,500원

소개글

글씨크기 10point.. 열시미 썼습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몇 일전 난 요즘 한참 사람들에 입에 오르내리고 있는 로또 복권 한 장을 샀다. 무심코 아무런 기대 없이 우연한 기회에 구입한 것이라 이것이 그다지 내 생활에 커다란 기회와 그럴듯한 변화 따위를 가져다 줄 것이라고는 생각도 하지 않았다. 물론 그 복권은 꽝이었다. 그렇지만 그 복권 한 장이 내게 가져다준 영향이란 사뭇 놀라웠다. 밤잠을 설치며 '내가 찍은 번호가 당첨될까? 설마 일등을 하는 건 아닐까?'라는 생각에서 심지어 이미 일등이 당첨된 내가 되어 이 돈을 어떻게 쓰며 누구누구를 나누어 줄 것인가 까지 고민하고 있는 나를 발견했다. 말 그대로 복권 종이쪼가리 한 장의 소유를 통해 수 없는 환상 속에 일주일간을 그것에만 매달린 꼴이 되어버렸다. 바로 이것이다. 인간은 일생동안 소유 속에서 더 나은 소유를 꿈꾸고 쫓아가며 그것에 빠져 허우적대는 자신의 모습을 발견하지도 못한 채 아둥바둥 살아가고 있다. 무엇이 인간을 소유라는 것에 헤어나올 수 없게 만드는 것일까? 에히리 프롬 이 책은 이런 물질 문명 속에 소유에만 집착 하고있는 우매한 현대인들을 꼬집고 있다. 이 책을 읽으면서 한번에 이해할 수 없는 아득함만이 남았지만 무엇인가 가슴 한 귀퉁이에 두루뭉실한 느낌만은 지울 수 없었다. 사실 현대사회의 이 시점을 살아가고 있는 인간이란 성인 군자가 아닌 다음에서야 소유에 노예가 돼서 살아갈 수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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