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사방법론] 지수, 척도, 유형

소개글

이것은 Babbie의 저서인『The Practice of Social Research(사회과학방법론)』의 제6장인 "지수, 척도, 유형"을 발표를 위해서 준비했던 자료입니다.

목차

지수 대 척도
지수구성
경험적 관계의 검사
결측자료의 처리
지수의 타당도 검사
척도 구성

본문내용

지수 대 척도
지수는 개별 속성들에 할당된 점수를 합산해서 구성한다. 예컨대 각 응답자가 동의한 편견에 관한 진술문의 수를 합하여 편견을 측정할 수 있다. 그러나 어떤 문항은 측정하고자 하는 변수의 정도를 상대적으로 더 약하게 나타내고 다른 변수는 좀 더 강하게 나타낸다는 사실을 인식한 가운데 응답의 유형에 점수를 부여하여 척도를 구성한다.
여러분은 척도에 대해 잘못된 두 가지 생각을 알 필요가 있다.첫째, 여러 문항들의 합성이 척도가 되는지 여부는 연구의 대상이 되는 특정 표본에 달려 있다. 둘째, 특정한 척도 기법을 사용한다고 해서 척도가 구성되는 것은 아니다. 그런 기법은 문항들이 척도를 구성하는지 여부를 결정하는 데 쓰인다.
실제 사회 과학 연구보고서를 조사해 보면 조사자들이 척도보다는 지수를 더 빈번하게 사용한다는 점을 알 수 있다. 그러나 방법론 문헌을 찾아보면 척도구성에 관한 논의는 쉽게 찾을 수 있는데 반해서 지수 구성에 관해서는 거의 논의를 찾아보기 어렵다. 이런 차이가 생기는 이유를 두 가지로 생각해 볼 수 있다.
첫째, 수중에 있는 자료에서 척도를 구성하는 것이 어렵거나 불가능한 경우가 많기 때문에 지수가 더 자주 사용된다. 둘째, 지수 구성 방법은 많은 논의를 필요로 하지 않을 만큼 명확하고 간단해 보인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