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교육학개론
- 최초 등록일
- 2003.06.16
- 최종 저작일
- 20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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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4명의 조원이서 설문지까지 돌리면서 교사와 학생관의 신뢰도에관해서 조사하였습니다. 100% 창작이고요.. 설문조사 내용분석과 설문지도 있습니다. 많은 도움되면 좋겠내요~
목차
주제
학생의 교사에 대한 신뢰도 연구.
서론
1. 최근 학생들과 교사간의 신뢰도 저하로 인해 문제가 야기 되고 있다
2. 이러한 현상이 생기는 이유는 무엇인가 ?
3. 신로도 저하로 인한 문제점은 무엇인가 ?
본론
1. 학생들의 교사에게 신뢰도 정도는 어느 정도인가 ?
2. 학생들의 교사에 대한 신뢰도 조사.
3. 신뢰도가 높은 학생들의 이유.
4. 신뢰도가 낮은 학생들의 이유.
5. 학생들이 생각하는 교사의 신뢰성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6. 학생 입장에서 본 교사의 신뢰도 와 교사의 입장에서 본 신뢰도 조사
7. 신뢰도 저하의 근본적인 원인.
8. 공교육의 문제점.
9. 교사의 신뢰도 회복에 대한 구체적인 대안.
결론
학생과 교사간의 신뢰도 문제는 당장의 제도를 변화한다고 해서 해결되는 것이 아니라 장기적이고 체계적인 변화가 요구되는 사항이다.
이는 교사나 학생 한쪽의 일방적인 이해가 아닌 서로간의 상호 작용이 이루어 저야 만 가능한 것이다. 그렇지만 학생보다 교사 스스로가 먼저 마음의 문을 열고 학생이 다가 올수 있도록 유도하는 것이 교사의 의무라고 생각 된다
본문내용
저희 조에서는 학생과 교사의 신뢰도에 대한 관계를 조사하고 그에 따른 원인과 해결방안을
구체적으로 논의 하려고 합니다.
최근 학생들과 교사간의 신뢰도 저하로 인한 문제가 나날이 심각해지고 있다.
이는 오늘 내일만의 일은 아니었으나 최근 들어 그 정도가 무시 할 수없을 정도로 커져버렸다. 최근의 신문에 실린 글이다. 한 학생이 교과서를 찢고 있어서 선생님이 "너 이게 무슨 짓이니?" 라고 물으니 표정 하나 안 바꾸고 "제 취미예요"라고 했다고 한다.
한 교사는 학교에 들어서면 숨이 막히고 폭력적으로 변화하는 자신을 느낀다고 까지 말한다. 출석을 부르고 자는 아이 깨우게 하고, 이어폰 빼게 하고, 휴대폰 끄게 하고, 교과서 꺼내게 하고, 수업 중 못 떠들게 하고, 자는 학생 또 깨우는 일이 이제 교사의 우선적인 의무가 되 버렸다. 요즘 아이들과 저희 세대만 비교해도 불과 3 ~ 5 정도 의 차이가 나는 데
정말 우리가 학교 다닐 때 는 저 만큼은 아니었는데... 라고 느낀다.
그렇다면 이러한 교사와 학생의 신뢰도 저하 문제가 발생하게 되는 이유는 무얼까?
첫 번째로 입시위주의 교육 방식이 교사와 학생의 관계가 아닌 마치 대학을 진학을 위한 목적을 공통적으로 가지고서 만난 필요의 관계로 만들고 있다.
우리나라 사회는 고질적인 학벌주의 와 지연주의로 인해 학생들이 커가면서 귀에 박히도록
들어온 말들이 어느덧 학생들에게 조차 사회에서 성공하기 위해서는 그러한 것들이 필요하다는 것을 느끼게 되고 이는 단순히 자신이 원하는 대학 원하는 과가 아닌 장래에 취업하기
좋은 학교와 과를 선택하게끔 하는 현실을 만들게 되었다. 학생은 더 이상 교사를 자신이 인생을 살아가는 필요한 지 , 덕 , 체를 배우는 사람이 아닌 단순히 지식 ( 여기서 말하는 지식은 흔히 시험에 필요한 지식을 말하는 것이다 ) 만을 배우기 위한 사람으로만 여기게 된다. 교사 역시 그 역할에만 충실히 수행하는 것이 가장 좋은 것 이라고 느끼는 것 같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