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상담축어록(예)
- 최초 등록일
- 2014.06.22
- 최종 저작일
- 20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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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없음
본문내용
? 성 별: 남 ? 나이:** ? 직업: **
? 가족관계: 아내, 아들2명(11세, 9세)
? 최근 아들 2명에 대한 아내의 과도한 사교육 열정에 갈등이 생김.
상담자: 어세오세요~
내담자: 안녕하세요~
상담자: 네~ 봄을 재촉하는 비가 내리는데 오시는데 불편 하셨겠어요?
내담자: 자가용을 타고 와서 크게 불편하지는 않았어요.
상담자: 커피한잔 하실래요?
내담자: 아니요~ 커피를 마시면 한 숨도 잠을 못자서 마시지 않는답니다.
상담자: 그래도 어쩔 수 없이 가끔씩 드실 때도 있으실 것 같은데요?
내담자: 제자가 정성을 다해 가져온 커피를 마시는 경우가 있지요. 그날은 정말 한 숨도 잠을 잘 수가 없어요.
상담자: 아~ 그러세요~ 잠이 안 올 때는 무슨 생각을 하시나요?
내담자: 하루는 잠이 안와 거실로 나왔더니 큰아들이 거실 책상에서 공부를 하고 있는 거예요.
상담자: 아들이 밤늦게 까지 공부를 하니 기특 하셨겠군요.
내담자: 아니요~ 아직 어린데 밤늦게까지 공부를 하니 안타까워요. 한참 뛰어놀아야 할텐데 말이죠. 수학문제집을 낑낑대며 풀고 있는 아들을 보니 교육자로서 가슴 한켠이 답답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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