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tridium tetani(파상풍균)
- 최초 등록일
- 2014.06.22
- 최종 저작일
- 20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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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Clostridium tetani
2. 파상풍
3. 파상풍독소[ tetanus toxin ]
본문내용
1884년 Nicolaier가 발견하고 그람양성의 가느다랗고 긴 간균으로서 단재성의 아포 를 지니며 북채상을 나타낸다. 주모성편모에 의해서 운동한다. 편성혐기성균으로서 상당히 엄밀한 혐기도를 필요로 한다. 토양중, 사람이나 동물의 장관에서 볼 수 있는데, 외계에서는 보통 아포의 상태로 존재한다. 외상에서 균이 침입하지만, 감염이 성립하기 위해서는 혐기상태나 독소생산능력 등 생체측과 균측의 요인이 참가하기 때문에 균의 분포율에 비해서 발병율은 적다. 이 균이 생산하는 균체외독소는 용혈독과 신경독이다. 특히 중추의 운동신경에 친화성이 있으며, 테타누스(지속성근 강직<强直>)증상을 나타낸다. 항독소를 형성하여 면역혈청이 치료에 사용된다. 예방에는 톡소이드백신 접종이 유효하다.
파상풍균은 토양을 비롯해 소,말,개, 고양이, 설치류 등의 동물 뿐 아니라 사람의 장관에도 상존하고 있다.
파상풍에 이환되면 골격근의 경직과 더불어 근육수축이 발생하고 사망률이 매우 높다.(일반적인 사망률은 25~75%지만, 신생아나 노인에서는 거의 100%에 이른다.)
3~21일의 잠복기를 거쳐 저작근의 수축으로 인한 아관긴급(trismus, lockjaw)으로 시작하여 경부경직, 연하곤란, 복부근육수축 등이 발생한다. (상부에서 하부근육으로 진행)
호흡근이나 후두경련에 의해 기도가 폐색될 수 있고 지속적인 근육수축에 의해 척추가 골절되기도 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