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역사] 조선시대 집 - 조선시대 집의 특징, 지형에 따른 집의 구조, 계층별 집의 특징과 지역별 특징, 조선시대의 정원
- 최초 등록일
- 2014.06.20
- 최종 저작일
- 20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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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조선시대 집의 특징
1) 신분제도와 가사규제
(1) 가대의제한
(2) 간수제한
(3) 장식제한
2) 숭유억불청책
3) 음양오행사상과 풍수도참사상
2. 지형에 따른 집의 구조
1) 산간지방
(1) 너와집
(2) 굴피집
3. 계층별 집의 특징과 지역별 특징
1) 서민주택
(1) 함경도지방형
(2) 평안도지방형
(3) 중부지방형
(4) 서울지방형
(5) 남부지방형
(6) 제주도형
2) 중류주택
3) 상류주택
(1) 안채
(2) 사랑채
(3) 행랑채
(4) 사당채
4. 조선시대의 정원
참고문헌
본문내용
1. 조선시대 집의 특징
1) 신분제도와 가사규제
조선은 절대왕권을 전제로 한 전제군주국가였던 만큼 이에 부응하는 엄격한 신분제도가 확립되어 사회적 지위는 물론 주택에 있어서도 신분제의 제약을 받게 되었다. 따라서 조선시대의 주택은 양반 ,중인, 이교, 양인 ,천인의 5계급에 따라 분류될 수도 있으나 실제적으로는 양반의 주택인 상류 주택 ,중인과 이서 ,군교를 포괄하는 계급의 중류주택, 그리고 양인의 서민주택으로 크게 나눌 수 있다. 이 외에 천인으로 양반들의 주택 안에서 생활하는 솔거노비가 아닌 집 밖에서 생활하는 외거노비의 집인 “가람집”(호지집)이 있으나 이는 열등한 서민주택과 같은 모습이고, 한편 계급에 있어 이교와 중인은 엄격히 구분되어야 하겠지만, 그들의 주택은 넓은 의미의 중류주택으로 분류할 수 있는 것이다.
조선시대의 주택은 초기부터 가대(家垈=집터와 그에 딸린 논밭이나 산림 등을 통틀어 이르는 말)의 크기와 집의 간수(칸수), 장식의 제한을 나라에서 계급별로 한정함으로써 강한 가사규제를 받아왔다.
(1) 가대의제한
개국과 더불어 한양으로 천도하면서 한양의 땅이 한정되어 있었으나 나누어 줄 집터(家垈)는 많아 장지화등이 나라에 상소하여 정일품 부터 서인에 이르기까지 각 계급에 집터를 한정하여 다음과 같이 나누어 주었다. 그러나 법의 제정 이후에도 특수층에서는 법에 정한 크기를 넘게 지은 사례들이 곳곳에서 보이고 있었다.
(2) 간수제한
세종13년 주택의 실질적인 규모를 규제하는 간수의 제한을 정하였고, 그후 이규재가 법전에 등재되었다. 계급별로 간수를 제정하였으나, 이 또한 특수층에서 위반하는 사례가 빈번하였다. 또한 기둥 사이의 길이가 일정하게 정해진바 없었기 때문에, 간수의 제한만으로는 가사규제가 유명무실하게 되었다.
참고 자료
한옥의 재발견 ,주택문화사
한옥으로 다시 읽는 집이야기, 최성호, 전우문화사
한국 건축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