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민속] 국립민속박물관기행문
- 최초 등록일
- 2003.06.16
- 최종 저작일
- 20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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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떠나기 전에
Ⅱ. 수문장교대의식이 벌어지는 경복궁
Ⅲ. 문화의 터, 국립 민속박물관에서
Ⅳ. 나오며
Ⅴ. 나의 생각
본문내용
Ⅱ.수문장교대의식이 벌어지는 경복궁
2003년 5월 17일, 복장을 간편하게 하고 서울로 떠난지 약 2시간후, 경복궁에 도착했다. 떠나기 전에 개장시간이 언제이고, 입장료가 얼마인지 인터넷으로 자세히 조사하였는데도 불구하고 국립 민속박물관 찾는 것은 어려웠다. 지하철 3호선 경복궁역에서 5번 출구로 나왔는데 정작 민속박물관은 보이지 않고 국립중앙박물관만이 눈에 들어왔다. 경복궁엔 관광차 나온 외국인이 많은데다 그날따라 수문장교대의식이 벌어지고 있어서 매우 혼잡하였다. 한국어, 영어, 일본어, 중국어 통역 및 안내자들이 한쪽에 마련된 자리에 앉아서 수문장교대의식을 설명하고 있고, 많은 외국인 관광객들이 그 의식을 지켜보고 있었다. 그런데 그 광경은 내가 가야할 박물관을 찾아야한다는 생각도 잊은 채 뿌듯한 마음으로 의식을 지켜볼 수밖에 없게 했다. 내리쬐는 뜨거운 여름 햇살을 손으로 대강 가린 채 수문장교대의식을 보다가 문득 매표소 옆에 자리한 안내코너가 눈에 들어왔다. 거기서 국립민속박물관의 위치를 물었더니 점잖게 생긴 아주머니가 무어라 답을 하였다. 시끄러운 터라 잘 들리지 않았지만 경복궁 안으로 들어가서 돌아가라는 뜻을 대강 파악하고 표를 끊었다.
Ⅲ.문화의 터, 국립 민속박물관에서
근정전을 돌아 조금 걷다보니 국립민속박물관이 보였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