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ogle Baby(구글베이비) 독후감
- 최초 등록일
- 2014.06.20
- 최종 저작일
- 20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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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영화 '구글베이비'를 보고 불평등한 성에 대해 기재한 레포트입니다.
A+ 받은 레포트이며 참고문헌을 활용하였습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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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성과사회시간에 시청한 영화 ‘Google Baby’는 불평등한 성(gender) 관계를 보여주었는데 단순히 개인적 차원이 아닌 국가적, 지구적 차원으로 접근이 가능한 영화였기 때문에 의미가 있는 것 같다. Google Baby (2009)이 영화는 힘없는 여성들이 자본주의 사회에서 권력자들에게 이용당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었다. 영화를 보는 내내 ‘대리출산’이라는 소재가 단순한 ‘대리출산’이 아닌 여성 인권을 겨냥하는 폭력성과 맞물려 있음을 느낄 수 있었다. ‘Google Baby’는 이스라엘 기업가 도론과 그 외에 여러 대리 출산을 하는 등장인물(여성)을 중심으로 내용이 전개된다. 도론은 자신을 ‘Baby producer’라고 소개한다. 그는 대리모를 이용해 온라인으로 아기를 사고파는 중매역할을 하며 돈을 번다. 그는 여성이 단지 ‘난자 기증자’에 불과하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 또 골라서 낙태하는 것이 재미있다고 웃으며 얘기할 정도로 돈이 되는 일이면 아무런 죄책감을 느끼지 못한다. 반면 대리모를 자처하는 인도, 미국의 여성들은 대리모를 통해 원하는 목표가 각각 달라 보이지만 결국엔 ‘돈’으로 일치된다. 인도 여성들은 마르고 배만 나온 상태로 침대에 누워있다. 금방이라도 쓰러질 것 같은 그들에게 칼슘, 빈혈약을 먹이면서 심지어 우유를 먹기 싫어하는 여성에게도 우유 먹기를 강요한다. 인도의 대리모들은 대부분 기혼한 여성 이였는데, 그녀들은 자식을 교육시키고 가족의 집을 사기위해 대리모를 선택하였고 무능한 남자들은 이러한 상황을 당연한 것으로 받아들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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