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역량과 경쟁우위] 전략경영과 핵심역량, 핵심역량-능력-자원의 관계
- 최초 등록일
- 2014.06.20
- 최종 저작일
- 20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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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전략경영과 핵심역량
1. 자원-기반 관점
2. 역량-기반 관점
3. 역동적 능력 접근
Ⅱ. 핵심역량, 능력, 자원
본문내용
자원-기반 관점에서 기업은 자산(assets)들과 능력(capabilities)들의 집합으로 간주된다. 기업은 이러한 전략적 자산과 능력의 축적으로 경쟁우위를 달성한다.
이는 산업구조 그리고/혹은 시장 세분들의 경쟁 요인인 경쟁 세력 접근과는 반대의 개념이다. 그러나 자원-기반 관점은 기업이 독특한 자산 그리고/혹은 능력을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서로서로 이질적(heterogeneous) 이라고 주장한다.
종종 전략적 자원(strategic resources)으로 알려진 이러한 독특한 자산과 능력은 기업을 위한 경쟁우위 창출에 있어 차별화를 줄 수 있다. 그러므로 경영층은 이러한 전략적 자원을 육성하고 활용하는데 집중하여야 한다.
<중 략>
기업의 핵심역량을 성공적으로 확인해서 활용하기 위한 첫 번째 단계는 핵심역량(core competencies), 능력 (capabilities), 그리고 조직의 자원(resources)에 대해 모든 경영 계층에 보편적인 이해를 시켜주는 것이다. 위의 그림은 이를 위한 좋은 출발점으로써 역량의 계층구조를 제시하고 있다.
계층구조의 맨 아래에 위치하고 있는 조직의 자원은 역량을 구축하는 요소들이다. 자원은 조직의 가치 사슬로의 투입이며 대개 물리적 자원(공장, 장비, 위치 그리고 자산 등), 인적 자원(노동력, 경영층, 훈련 및 경험 등), 그리고 조직적 자원(문화, 명성 등)의 세 범주로 구분된다. 어떤 자원은 공장과 장비처럼 물리적이고 가시적인 반면에 어떤 자원은 브랜드명과 같이 비가시적이다.
각 기업은 자원의 집합을 가지고 있지만 모든 기업이 그 자원을 최상으로 활용하지는 못한다. 기업마다 그들의 자원을 활용하는 방식에는 다양한 차이가 있다. 능력(capabilities)이란 자원을 활용할 수 있는 기업의 능력을 의미한다. 능력은 계층구조의 두 번째 층에 있으며 자원들 사이의 상호작용을 관리하는 일련의 업무프로세스와 일상적인 일들로 구성되어 있다. 하나의 프로세스는 투입을 산출로 전환시키는 일련의 활동들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