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험11. 꽃의 구조
- 최초 등록일
- 2014.06.20
- 최종 저작일
- 2013.09
- 5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500원
목차
1. 실험 목적
2. 관련 이론
3. 준비물 및 실험방법
4. 실험 결과
5. 고찰
6. 반성
본문내용
• 암술대 / 화주 (style) 가루의 생식세포가 암술머리에서 밑씨로 이동할 때 지나가는 원뿔형 대.
• 꽃턱 (receptacle) 꽃의 다른 부분을 가지고 있으며, 꽃의 다른 부분을 지지하는 꽃자루의 부푼 부분.
• 씨방 / 자방 (ovary) 1개 이상의 밑씨를 포함하는 암술의 하단 부분. 열매는 대개 수정 후 씨방이 발달한 것이다.
• 꽃자루 / 화병 (peduncle) 줄기나 가지의 끝에 있는 버팀줄기. 식물에 처음에는 꽃이 달리고, 다음에는 열매가 달린다.
• 밑씨 / 배주 (ovule) 난세포와 씨방에 의해 생산되어 수정 후 씨로 발달하는 작고 둥근 기관.
• 악편 / 꽃받침조각 (sepal) 일반적으로 꽃의 초록색 부분. 꽃의 내부 기관을 보호한다. 개화 후에 떨어지기도 하고 열매가 성숙할 때까지 남아 있는 경우도 있다.
<중 략>
백합을 잎부터 하나하나 떼어내서 관찰을 하는 것이 재미있었다. 꽃의 구조 중에는 꽃받침이라는 것이 있는데 백합은 꽃받침이 없고 꽃잎이 6장이었는데, 바깥쪽 3장부터 떼어내고 그 다음에 안쪽 3장을 마저 떼어내고 바깥쪽 꽃잎과 안쪽 꽃잎을 관찰 해 보니, 바깥쪽 꽃잎이 안쪽 꽃잎보다 조금 더 푸르고 컸다. 그 이유가 백합의 꽃받침이 꽃잎으로 변해서 그런 것이라고 하셨다. 나는 이때까지 씨방과 암술이 다른 것인 줄 알았는데, 씨방은 암술에 속한 부분 중 하나였다. 곤충들이 암술에 꽃가루를 묻히고 가는 것은 알고 있었지만, 그 꽃가루가 날아가지 않도록 하는 역할인 끈적한 액이 있다는 것은 관찰을 하고 나서 조사를 하고 알게 되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