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터 린치의 전설로 떠나는 월가의 영웅을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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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에 관해서는 일자무식 아무것도 모르는 나. 책을 살 때도 단순하게 이 분야에서 유명한 책이라는 말만을 듣고서 구입을 하게 되었다. 책의 저자인 피터 린치에 대해서도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책은 읽었으나 어느새 이 전설의 인물인 피터 린치가 얼마나 대단한 지가 알 수가 있었다. 사실 주식에 관한 것이라면 모두 워런 버핏을 떠올리는 것이 정상일 것이다. 나 또한 마찬가지였다. 주식계의 거물로는 버핏밖에 없는 줄로만 알고 있었고, 그 만이 최정상이라고 생각을 했었는데, 이 저자만큼은 주식의 투자계에서 버핏과 아마도 어깨를 나란하게 할 수가 있는 인물이라는 것을 알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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