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석훈의 책읽는 청춘에게를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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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명의 대학생들이 20인의 사회적 인사들에게 청춘의 의미를 20대의 의미를 물었다. 요즘은 SNS가 유행이고, 인기이다. 일방향적인 여론 전달에서 쌍방향적인 의사소통으로서 바뀌어 가고 있다. 과연 출반도 그러한 것인가?
대학생들이 나서서 청춘을 주제로 한 책을 엮었다. 20인의 멘토들의 조언을 엮어서 말이다. 우리 시대의 20대는 혼란과 경쟁의 시대이다. 나 자신을 알지 못하고 떠밀리듯이 취업 시장에 내몰리고 안정적인 직장에 사람이 몰리게 되어서 취업시장에서도 양극화는 점차적으로 심화가 되고 있다. 경쟁에서 뒤쳐진 사람들은 상대적인 박탈감으로 인해서 인생을 비관하여 자살을 선택하거나 행복한 삶을 살지를 못한다. 이전의 시대보다 더 많이 공부를 하고 능력도 더 있어보이지만 필요한 자리는 점차적으로 줄어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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