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동학적으로 살펴본 당구

등록일 2003.06.16 한글 (hwp) | 3페이지 | 가격 500원

목차

없음

본문내용

제 전공인 도시공학과 체동학의 관계에 대해서 보고서를 쓰는 것이 원칙이지만 제가 전공을 공부한 시간보다 우리나라 당구 발전에 지불했던 돈과 시간이 훨씬 더 많다고 판단되었기에 '당구와 체동학' 에 대해서 써보려고 합니다. 우선 당구를 잘 모르는 사람들이 당구를 친다고 하면 한량들이나 하는 것으로 알고 무시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실제로 저희 어머니께서도 방년 25세에 이르는 제가 당구 치러 간다고 하면 깡패 조심하라고 하시는 것을 보아도 일반인들의 인식이 어떠한지 알 수 있습니다. 그러나 <순종 국장록>을 보면 우리나라의 마지막 임금인 순종의 모습과 유품들의 사진과 그에 대한 글이 나오는데 그 중에 이러한 대목이 있습니다. "건강을 위하여 시신들과 큐를 잡으시었다. 그리고 그 실력은 60∼70점 내외였다." 물론 '큐'라고는 나오지 않고 '옥돌'로 표현이 됩니다만 여하튼 넓은 궁중 내실에 당구대 2대와 큐, 주판대가 있는 사진과 함께 실린 이 글은 어둡고 침침했던 당구장에 대한 주위의 인식을 깨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저 또한 그 동안 당구장 사장님들께 바친 제 게임비가 아깝지 않음을 느꼈고, 왕실에서 즐긴 실내 스포츠이며 고급 두뇌 스포츠인 당구를 꾸준히 연마하고 있다는 데에 무한한 긍지를 느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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