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문화 과제

목차

1. 서론
2. 개인 기록물 분류 기준표
3. 기술
4. 기록물의 개인 평가
5. 기록물 정리 과정
6. 결론

본문내용

1. 서론
기록이란 역사적으로나 문화적으로 가치가 높은 기록물을 말하는 것이다. 예를 들면, 조선왕조실록, 직지심체요절, 훈민정음해례본, 승정원일기, 조선왕실의궤 등이 대표적인 기록물이다. 이러한 기록들은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는 물론 우리의 후손들에게도 중요한 기록물이다. 또한 이러한 역사 문화적 가치가 높은 기록 뿐 아니라 각 개인에 관한 것들도 기록이라고 말할 수 있다. 그렇다면 이러한 기록은 무엇일까?
기록이란 것은 과거의 것을 일련의 자료를 통해 보는 것이라 할 수 있을 것이다. 그 자료를 통해서 우리는 언제든지 과거와 이야기를 할 수 있게 된다. 과거와 대화하는 것은 현재를 돌아보게 하고 현재가 더 나은 방향으로 갈 수 있게 해준다. 그렇기 때문에 기록은 매우 중요하다. 하지만 우리는 기록의 중요성을 쉽게 잊고 한다. 나 역시도 기록의 중요성에 대해 깊게 생각해 본 적이 없어서 사진이나 글들을 쉽게 버리곤 했다. 정리되고 보관되지 않은 기록들은 쉽게 손상을 입고 잃어버리기 쉽다. 잃어버리고 손상된 기록들은 다시 복원되기가 쉽지 않다. 그리고 우리는 과거의 나였을 일부분을 잃어버리게 되는 것이다.
그렇다면 기록을 정리하는 행위 자체가 바로 과거의 나를 마주 대하는 행위가 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이런 행위를 통하여 우리는 과거의 나를 구체적으로 형상화할 수 있다. 구체적으로 형상화된 자신은 현재의 고민들을 해결하는 해결책을 제시해 줄 수도 있다. 여기서 궁금증이 생기게 된다. 어떻게 하면 자신의 기록을 체계적으로 정리할 수 있을까?
이번 기록과제물은 수업시간에 배운 방식을 통하여 나의 유년시절부터의 기록을 정리하고자 한다. 시간의 순서대로 분류하는 방식을 택할 것이며, 각각의 시절로부터 학업과 개인 기록으로 나누어 기록을 정리하고자 한다.

<중 략>

4. 기록물의 개인 평가
1) 영구 보존 기록물
초등학교 6년간의 기록이 담겨져 있어서 매우 중요한 기록으로 여겨진다. 특히 특별활동상황, 교과발달상황, 행동발달상항 과 가정통신에 타인의 본인에 대한 객관적 평가가 담겨 있기 때문에 영구보존 해야 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