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초재료 및 실험(압연 후 열처리에 따른 경도 변화)
- 최초 등록일
- 2014.06.18
- 최종 저작일
- 20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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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실험제목
2. 실험목적
3. 이론적 배경
4. 실험방법
5. 실험장비 및 기구/소모품
6. 결과 및 고찰
7. 결론
8. 참고문헌
본문내용
1) 압연의 정의와 종류
압연이란 금속의 소성을 이용해서 고온 또는 상온의 금속재료를, 회전하는 2개의 롤 사이로 통과시켜서 여러 가지 형태의 재료로 가공하는 방법이다. 압연은 주조나 단조에 비해 신속하며 생산비가 싼 것이 특징이다.
압연에는 고온으로 하는 열간압연과 저온에서 실시하는 냉간압연이 있다.
열간압연은 통상 재결정 이상의 고온에서 압연하는 것을 말하며, 소재의 가단성이 크므로 변형저항이 작아 소비 동력이 적다. 또한 큰 변형을 쉽게할 수 있는 장점이 있으며, 재료의 압하율이 크므로 대량생산에 적합하다. 그러나 고온으로 인한 산화에 의해 표면이 깨끗하게 되지 못하며, 치수의 정밀도도 좋지 않고 두께가 얇은 것도 만들 수가 없다.
냉간압연은 재결정 온도 이하로 회전하는 2개의 롤 사이에 재료를 통과시켜 성형하는 가공법이다. 열간 압연된 박판의 표면 요철이나 주름 등을 교정하기도 하고 (압하율이 작은) 다듬질 압연을 하기도(압하율이 큰) 한다. 냉간압연을 하게되면 인장강도는 크게 되지만, 연신률은 저하된다. 또한 냉간압연은 아주 얇은 것도 만들 수 있고, 치수의 정밀도도 좋을 뿐 아니라 표면도 깨끗하게 할 수가 있다.
2) 탄성변형과 소성변형
탄성변형(Elastic deformation)이란 재료에 하중이 가해지면 변형되지만, 하중을 제거하면 변형 전의 상태로 되돌아가는 변형, 보통 탄성 한도 내의 변형을 말한다. 탄성변형중에 금속 원자는 원래 위치에서 변위하지만, 새로운 원자 위치까지는 이동하지 않으므로 금속의 탄성변형량은 적다. 따라서 탄성변형하고 있는 금속에 작용된 힘을 제거하면, 금속 원자가 원위치로 돌아감으로써 금속은 원래의 모양으로 회복되는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