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신의 덫 독후감
- 최초 등록일
- 2014.06.18
- 최종 저작일
- 20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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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오랜 시간 동안 조직 안에서 상사와 부하 관계를 연구했던 장 프랑수아 만초니 박사와 장 루이 바르수 박사의 경영 분야 베스트셀러 [확신의 덫]을 읽고 쓴 독후감이자 감상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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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어디에도 제출하거나 올리지 않고 여기 해피캠퍼스에 처음으로 올리는 것이니 이 책의 독후감 자료를 찾는 대학생들과 직장인들에게 작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기대합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최근 들어서 우리나라에 크고 작은 사건 사고들이 일어나고 있어서 많은 국민들이 안타까워하고 있다. 크나큰 인명 피해와 재산 손실을 야기하는 재난 사고에 씁쓸해야 하는 이유는 충분히 막을 수 있었던 인재(人災)였기 때문이다. 분명히 몇 달, 몇 주 전부터 사고가 날 수도 있다는 신호가 전해져 왔는데 관리자들이 무시하거나 방관했다고 한다. 흔히들, 인간이 만물의 영장이며 가장 뛰어난 존재라고 말하지만 그런 합리적인 사람들이 놀라운 사건과 사고를 불러일으킨다는 것이 선뜻 이해가 가지 않을 것이다. 합리적인 이성을 가졌지만 바로 그렇기 때문에 자신을 너무 믿었고, 그 결과 보고 싶은 정보와 자료만 집착한 나머지 이런 불상사를 일으킨 것이다. 인사조직개발과 조직행동 분야의 두 거장이 함께 쓴 이 책 『확신의 덫』은 그런 인간의 허점을 언급하고 있으며, 더 나아가 그런 허점을 사전에 예방하고 해결하고 훌륭한 조직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있다.
이 책의 원제는 ‘The Set-Up-To-Fail Syndrome’으로, 우리말로 번역해보면 필패 신드롬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이 원제가 바로 이 책의 저자들이 왜 기업과 조직의 실패가 밑에 사람들을 관리하는 상사의 책임인지에 대한 답을 해주고 있다. 우리는 소위 명문대를 나온 인재들이 모여 시작한 프로젝트가 항상 성공하는 것은 아니라는 사실을 주변 사례를 통해 많이 봐왔다. 엄청난 매출 수익을 올리는 글로벌 기업이 몇 년 사이에 무너져서 흔적도 없이 사라지는 경우도 보았었다. 저자들은 이렇게 유능한 조건을 갖춘 인재나 그 인재들이 모인 조직이 실패하는 이유를 저자는 상사나 리더가 ‘확신의 덫’에 빠졌기 때문이라고 보고 있었다. 쉽게 말해서 만약 상사가 어떤 부하직원이 맡은 일에서 실패할 것이라고 믿고 있으면, 실제로 실패할 확률이 높아진다는 것이다. 처음에는 조금 추상적인 주장이라는 생각이 들었지만, 저자들은 조직행동과 관련된 여러 가지 연구나 조사 결과를 통해서 독자들을 천천히 이해시키고 있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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