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사] 경제사의 3대사건
- 최초 등록일
- 2003.06.16
- 최종 저작일
- 20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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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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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서론
2. 본론
1)아담스미스
(1) 그의 시대적 배경과 사상
(2) 경제사에 미친 영향
2)칼 막스
(1) 그의 시대적 배경과 사상
(2) 경제사에 미친 영향
3)케인즈
(1) 그의 시대적 배경과 사상
(2) 경제사에 미친 영향
본문내용
역사는 인류가 살아온 발자취이다. 인간이 아닌 동물의 진화과정도 아니며, 자연환경의 변천사도 아닌 것이다. 경제사는 역사라는 카테고리 안에 있는 것이며, 경제의 역사 역시 사람들의 역사이기 때문에 다른 사회적인 일들에 영향을 받지 않을 수 없다. 전쟁, 막대한 영향을 미친 전염병, 기근, 도구의 발달 등과 밀접한 관련이 있으며, 또한, 물질문명의 발달과 함께 사람들의 경제활동 역시 복잡한 양상을 띄게 되었다.
역사의 흐름 속에서 하나의 단편적인 사건을 짚고 넘어갈 때, 3차원의 도형을 평면으로 절단하였을때의 그 단면만 보고서 그 도형을 부피를 알수 없듯이 거부반응이나 혼란스러움이 머리를 강타하는 경우가 종종 생긴다. 또한,수학에서의 미분과 같이 역사를 판단하고 있는 것 같아서이다. 역사를 완벽한 수학공식으로 나타낸다면 무한한 방정식이 열거되어야 할 것이며, 역사속의 사람들을 모두 변수나 상수로 빠짐없이 방정식에 포함시켜야 할 것이다. 따라서, 사람들이 명명한 '산업혁명'이나, '세계대공항'등과 같은 사건들 보다는 경제사의 흐름을 주도한 '사상'에 의미를 두고 싶은 것이다. 이것은 '경제사상사'나 '경제학사'로 따로 구분짓는다는 반박을 조금은 염두에 둔다. 하지만, 어떠한 사건으로 인해 경제사가 영향을 받았다는 수동적인 의미 보다는 인류 스스로 어떠한 사상에 의해 경제사를 이끌어 왔다고 생각하기에 이점은 양해를 구하고자 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