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학] Adam Smith
- 최초 등록일
- 2003.06.16
- 최종 저작일
- 20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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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아담스미스에 대해서 조사한것을 정리 했습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아담 스미스(1723-1790)는 18세기의 계몽주의자이며 정치경제학의 창시자이다. 그는 스코틀랜드에서 태어나 생애 대부분을 거기서 보냈다. 글래스고우 대학의 교수로도 잠시 봉직(1751-1764)한 그의 최초 저서는『도덕 감정론Theory of Moral Sentiments』(1759)이고 이어서 가장 유명한『국부론 Wealth of Nations』(1776)이 나왔다. 스미스는 사상의 형성에서 루소처럼 17세기의 홉즈와 로크의 신세를 졌다. 그 위에서 독특하게 정치학을 윤리학과 경제학에 결합하였다. 그것은 뒤에 밀(J.S.Mill)과 마르크스에게 영감과 자극을 주었다. 그의 최고 걸작『국부론』은 경제학 저술인 동시에 정치학적 저술이다. 스미스는 철학적인 차원에서 경제와 정치를 바라보는데 이 때 영혼의 문제는 고려사항이 되지 않고 오직 세속세계만이 관심의 대상이다. 그는 단순한 사상가라기보다는 사회철학자이다. 그런 의미에서 사회철학의 뉴튼이라는 평가는 나름대로 일리가 있다.
아담 스미스의 사상은 스코틀랜드 계몽주의라는 틀 속에서 이해해야 한다. 잠시 돌이켜 보면 스코틀랜드는 1707년 잉글랜드와 연방으로 통합되었다. 이것은 스코틀랜드인들이 세계이해에서 한 사회의 도덕적 및 정치적 조건은 경제적 조건과 직결되어 있다는 각성으로 이끌었고 이들의 지적인 세계관은 유럽의 계몽주의 특히 프랑스 계몽주의와 특별한 관계를 맺도록 하였다. 특히 몽떼스키외는 새로운 사회철학의 베이컨으로까지 호의적인 평가를 받았다. 스코틀랜드 계몽주의자들 가운데 스미스가 많은 영향을 받은 인물은 흄(David Hume)이다 흄은 일련의 논문들 가운데서 경제발전의 바람직함과 경제발전의 결과로서 사회의 가치체계와 정치제도의 적절한 변화의 필요성 등을 논하였던 바 흄의 통찰력은 스미스에게 끊임없는 지적인 영감의 원천이 되었다. 새로운 사회철학의 형성에서 흄과 스미스의 관계는 갈릴레오와 뉴튼의 관계와 비슷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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