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학] 섬머힐

등록일 2003.06.15 한글 (hwp) | 5페이지 | 가격 1,000원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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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종래 학교의 주입식 교육만을 받아온 나에게 있어 섬머힐의 모습은 신선한 충격이자, 부러움의 대상으로 다가왔다. 섬머힐은 내가 꿈꾸어 오던 이상과 너무 닮아있었다.
왜 난 이런 학교에 다녀보지 못했을까?, 인간의 존엄, 평정, 자유에 흠뻑 도취될 수 있는 배움의 터전을 왜 지금껏 알지 못했던 것일까?
교육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인간의 발전 가능성을 최대로 신장시켜주는 작용이라고 생각한다. 즉, 자아실현을 극대화시키도록 하는 것이다. 그러나 나에게 있어서 12년 간의 어렵고 깍듯한 공교육 과정은 오히려 내 자신을 잃어 가는 시간으로 존재했다.
대학에 와보니 나는 어느새 바보가 되어있었다. 다른 사람들과 똑같은 생각과 결과들을 머리 속에 베끼는 것에 익숙해하는 나머지 남들과 차별화 되는 창조적인 것들에 대해서는 관대하게도 생각조차 하려들지 않는다.
과거에 나는 대체로 어른들이 원하는 곳에서나 보이는 곳에서 너무나 모범적이고 평범한 학교생활을 해왔다. 노는 것조차 어른들의 눈치를 봐가며 하고 싶은 일을 하지 못했던 어린 시절의 모습들은 여전히 후회스러울 때가 많다.
그 짧은 방학만이라도 난 드럼을 배우고 싶었고, 여행을 하며 사진이라도 찍어두고 싶었고, 친구들과 함께 어울려 좋아하는 가수 팀의 춤을 추고 싶은 바램들을 가지고 있었다. 그러나 그러한 꿈들은 대입 수학능력평가라는 문턱 앞에 별로 내키지 않았던 공부로의 전환을 꾀할 수밖에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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