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의 음식문화
- 최초 등록일
- 2003.06.15
- 최종 저작일
- 20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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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식습관의 발달 과정과 식사
2.음식문화
3.식사예절
본문내용
1.식습관의 발달 과정과 식사
독일인의 식 관습의 발달 과정은 지역과 사회 계층에 따라 크게 차이가 난다. 그래서 일반적이고 전형적인 발전 궤도를 그려내기는 힘들지만, 엘리아스의 이론 에 따라 절대주의 이전의 식생활, 절대 군주 및 귀족들의 생활터인 호프(Hof)의 식생활 특징, 그리고 산업혁명기의 변화 상황에 따른 식생활의 변화로 나눌 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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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의 식사예절도 다른 서양문화와 비슷하다. 기본적인 table setting 법이라든가 식사시 지켜야 할 예절 등은 기본적인 에티켓으로써 특징적인 사항이 없다. 다만 독일에서는 식사시 딱딱한 의자에 등을 곧게 펴고 앉는다. 그리고 식사를 할때 소리를 내지 않고 음식을 먹는 것이 예절이다. 입을 다물고 조용조용하게 음식을 먹는다. 우리나라나 다른 서양나라들도 마찬가지 이겠지만 독일의 경우는 그 정도가 과하다고 할 수있다. 특히 뜨거운 홍차,커피등을 후루룩 소리와 함께 마시면 상대방의 표정이 바뀌는 것을 볼 수 있다. 그리고 식사후에 트림을 하는 것은 금기이다. 반면에 우리와 달리 식사중에 코를 푸는 것은 아주 당연하게 받아들여진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