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약신학] 간추린 신약신학 - 제5장 바울의 기독론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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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바울의 기독론의 가장 중요한 요소 중 하나는 '그리스도 안에'있음에 대한 그의 가르침이다. 그리스도와의 연합 또는 그리스도에 참여함은 분명 그의 신학의 가장 근본적 주제 중 하나이다. 그리스도와의 연합 개념은 고등 기록론을 가르킨다. 복의 특성은 그리스도가 하나님과 동등한 지위를 가지셨다는 것을 암시한다. 그렇지 않다면 구원과 모든 부수적인 복이 어떻게 그리스도와의 연합을 통해 확보되는지 설명하기가 어렵다. 바울은 예수님을 다윗의 후손으로 자주 말하지는 않는다. 바울이 예수님을 그리스도로 밝힐때 아마도 그는 예수님의 다윗적 배경을 당연한 것으로 여겼을 것이다. 그는 종종 예수 그리스도 또는 그리스도 예수를 언급한다. 예수님의 메시아적 신분은 바울에게 기정 사실이었다. 바울은 예수님이 메시아이심을 변호할 필요가 없었다. 구주라는 용어는 예수님이 하나님과 동등되심을 나타낸다. 하나님의 아들이라는 용어도 예수님이 아버지의 유일한 아들이심을 지시한다.

참고 자료

토마스 R. 슈라이너 저, 간추린 신약신학, CLC 20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