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약신학] 바울의 기독론과 바울이 말하는 하나님과 그리스도의 구원사역
- 최초 등록일
- 2014.06.17
- 최종 저작일
- 20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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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바울의 기독론
2. 바울이 말하는 하나님과 그리스도의 구원사역
본문내용
바울의 기독론의 가장 중요한 요소 중 하나는 “그리스도 안에”있음에 대한 그의 가르침이다. “그리스도 안에”라는 말은 다양한 방식으로 사용되었으며 언제나 그리스도와의 연합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 비록 많은 경우 그리스도에 참여함에 초점을 두고 있긴 하지만 말이다. 그리스도와의 연합은 에베소서에 많이 나타난다. 신자는 그리스도 안에서 “모든 신령한 복”을 향유한다. 교회는 그리스도 안에 하나님의 성전이고 “하나님이 성령으로 거하시는 처소”로서 그리스도와 연합한 것이다. 그리스도와의 연합 개념은 고등 기독론을 가리킨다. 예수님의 메시아적 혈통은 바울 서신에 자주 언급되지는 않았다. 왜냐하면 바울의 서신들은 특성상 상황적이며, 예수님의 다윗 혈통은 틀림없이 논쟁이 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구주”라는 용어 역시 예수님이 하나님과 동등되심을 나타낸다. “구주”라는 말은 목회서신에서 특히 자주 등장하는데 6번 성부 하나님을 가리킨다. “하나님의 아들”이라는 용어 역시 예수님이 아버지의 유일한 아들이심을 지시한다. 바울은 이 용어를 자주 사용하지는 않는다. 하나님의 목회의 사역은 “그의 아들의 죽으심으로 말미암아”일어났다.
<중 략>
처음부터 하나님은 그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닮게 하기 위해 예정하실 자들을 미리 아셨다 “미리 아심”이라는 용어는 하나님이 처음부터 예수 그리스도께 속할 자들을 아셨다는 것을 의미한다. 하나님은 그리스도와 같이 될 “자들”을 미리 아셨다. 하나님은 그의 은혜의 신비에 따라 어떤 사람들에게는 그의 언약적 사랑을 베푸셨다. 11:2에서 바울은 하나님이 자기 백성인 이스라엘을 버리셨는가에 대해 논의한다. 바울은 “하나님이 그 미리 아신 자기 백성을 버리지 아니하셨다” 주장한다. 바울에게 있어서 하나님의 사랑은 종종 하나님이 그의 백성을 선택하시거나 부르시는 것과 연결된다. 하나님의 선택과 부르심이 종종 하나님의 사랑에 근거하듯이 그것은 하나님의 긍휼에도 근거한다.
참고 자료
토마스 R. 슈라이너 저, 간추린 신약신학, CLC 20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