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하는 원숭이 독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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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팬지 인간을 보는 거울?
이번에 정치학의 이혜 수업을 들으면서 정치하는 원숭이라는 책을 읽게 되었다.
이 책은 야생상태와 근접한 침팬지 부락의 생활을 관찰한 결과를 담은 책인데 이 책을 읽으면서 느낀 이 책의 첫 번째 키워드는 침팬지의 권력욕 이었다.
침팬지는 굉장히 영리한 영작류 였는데 특이한 점은 침팬지가 무리의 우두머리가 되기 위해서 서로 연합을 하며 파를 나눈다는 점이 였다. 책속에는 3마리의 성숙한 수놈이 있는데 이3마리 수놈들의 권력을 잡기위해 하는 행동들은 정말 신선하다. 3마리의 수놈들은 모두 무리에 늦게 합류 하였는데 이 무리에는 이미 마마라는 우두머리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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