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윤리 사례
- 최초 등록일
- 2014.06.15
- 최종 저작일
- 20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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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위의 사례에서 간호사의 태도에 대하여 어떻게 생각하는가?
2. 내가 간호사라면 어떻게 하겠는가? 그 근거는?
3. 간호사는 다음 어느 윤리의 원칙에 어긋났다고 생각하는가?
4. 위 사례에서 간호사는 환자의 어떤 권리를 침해 했다고 생각하나? 그 근거는?
5. 기타 논의 할 점은?
본문내용
국립 나주 병원 실습에서 생긴 일이다. 김 모양환자는 분노조절장애를 가지고 있지만 현재 방장을 맡을 만큼 자기 조절을 잘하고 있고, 병식 또한 있는 편이다. 같은 병실을 쓰는 박 모양은 조현병으로 증상이 호전되었으나 내가 실습을 갔을 때에는 증상이 다시 나빠지고 있었다. 어느 날 박 모양은 김 모양에게 ‘너가 우리 남편이랑 바람난 년이지!’ 라고 소리를 쳤다. 처음에 김 모양은 박 모양이 하는 말에 반박을 하지 않고 무시했다. 하지만 수차례 계속되는 박 모양의 말에 김 모양은 어느 날 너무 화가 나서 박 모양에게 아니라며 소리를 쳤다. 박 모양은 주위 사람들에게 ‘저 년이 내 남편과 잠을 잤다. 더러운 년이다’라며 소문을 퍼트리고 다녔고, 그 것을 지켜본 김 모양은 박 모양에게 달려가 뺨을 치며 아니라고 소리를 쳤다. 소리가 나자 급히 간호사는 중재를 하기 위해 달려갔고, 상황이 어떻게 된 것인지 물었다. 박 모양은 간호사에게 ‘저 년이 내 남편이랑 잤다.’며 울면서 말했고 간호사는 ‘쟤 원래 그런 끼가 있다. 너가 이해해라.‘라며 다독였다. 그 소리를 들은 김 모양은 간호사에게 삿대질을 하며 “미*년아, 지금 뭐라고 했어!” 라며 간호사에게 소리를 치며 폭력을 행사하려고 했다. 김 모양이 점점 다가오자 간호사는 즉시 주사님을 불렀고 상황 중재를 맡겼다. 그러는 동안 간호사는 즉시 의사에게 전화를 해 ’김 모양과 박 모양이 싸웠고 김 모양이 폭행을 했다. 격리실에 가둬야 될 것 같다‘ 라고 전화를 했고 의사의 오더를 받아 김 모양은 욕을 하고 폭행을 한 죄로 억제대에 묶어 침대에 누워 가둔 채 4시간을 그리고 박보양은 싸운 죄로 2시간을 격리실에 감금을 당해야 했다. 1. 위의 사례에서 간호사의 태도에 대하여 어떻게 생각하는가?
→ 간호사는 자신의 신분을 망각한 태도를 보이고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