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처기업 실패사례
- 최초 등록일
- 2014.06.15
- 최종 저작일
- 20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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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사례기사
2. 주제 선택 이유
본문내용
인터넷 커뮤니티의 신기원을 열었던 `아이러브스쿨' 창업자 김영삼(42)씨는 12일 연합뉴스와의 인터뷰에서 "2000년대 초반 이후 인터넷 등 국내 IT 업계에서 대기업 외에 신규로 창업해 성공한 사례 자체가 없었다"며 "개인적으로도 한 번 맛본 쓰라림을 극복하고 재기하기엔 문턱이 너무나 높았다"고 토로했다.
\정보통신기술(ICT) 강국임을 자부해마지 않는 우리나라이지만, 실제 ICT 업계에서 벤처 창업의 기업가 정신은 사라진 지 오래라는 우려 섞인 지적도 적지 않다.
한때 애플의 실패한 창업자였던 스티브 잡스가 화려하게 복귀해 전 세계 모바일 생태계 혁신을 주도하는 미국의 현실은 우리에게 많은 시사점을 던져준다.
김 씨가 지난 1999년 10월 본격 사업에 나선 아이러브스쿨은 최근 해외에서 역수입된 트위터와 페이스북 등 소셜네트워킹사이트(SNS)의 원조격으로, 싸이월드와 함께 토종 인터넷 커뮤니티를 대표하는 사이트였다.
김 씨의 엄청난 성공은 카이스트 연구실에서 아이디어만으로 출발해 이뤄졌다는 점에서 국내 벤처 성공 신화에서 빠지지 않고 거론돼온 `스토리'이기도 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