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경영] 관광통역안내원(Tour Guide)에 대해서

등록일 2003.06.15 한글 (hwp) | 9페이지 | 가격 1,000원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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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외국인 여행객들을 대상으로 국내의 관광지를 외국인들의 언어로 소개하는 일을 하는 사람을 관광 통역 가이드라고 한다. 1980년대 초반만 하더라도 관광통역 가이드란 직업은 상당히 생소한 것이었다. 당시만 해도 외국인을 많이 볼 수 없었기에 안내원들이 여행객들을 인솔하는 모습을 보며 신기해하기도 했고 그 나라의 언어를 유창하게 말하는 가이드의 모습은 동경의 대상처럼 느껴지기도 했다. 관광 통역 가이드에게 있어 어학 실력은 성공적인 가이드 활동의 중요한 요인이 될 수는 있지만 결코 가이드가 되기 위한 필요충분조건이라 말할 수 없다. 그것은 외국인 여행객이 가이드를 통해서 우리 나라에 대한 인상과 자신만의 소중한 추억들을 만들기 때문에 중간 매개자로의 역할이 중요할 수 밖에 없는 것이다. 여기에서 민간 외교관이며, 한국 관광의 중심에 있는 사람들이 바로 관광통역 가이드라는 이야기를 할 수 있는 것이다. 가이드로 활동하기 위해서는 세 가지 조건이 충족되어야 한다. 그것은 서비스 능력, 전문적인 지식, 뛰어난 어학 실력이다. 먼저 기본적으로 서비스 능력을 갖추어야 하는 것은 여타의 서비스산업과 다를 바가 없다. 그러나 외국인을 몇 시간에서부터 길게는 몇 주에 걸쳐 함께 생활하게 되는 관광 통역 가이드에게 있어 서비스의 개념은 여느 서비스 직종과 차별성이 있다. 사람을 관리하고 개개인의 이해와 요구를 적당한 선에서 늘 만족시켜주어야 하는 것이므로 많은 스트레스와 때로는 긴박감에 놓이는 경우가 많다. 이런 상황에서도 자신보다는 고객의 입장에서 그들에게 제공해 줄 양질의 서비스를 고민해야 하는 것이 바로 관광통역 가이드들이 많이 겪고 있는 어려움이다. 그래서 어지간한 마음가짐으로는 관광 통역 가이드로 오랫동안 활동하지를 못하게 되는 실정이다. 두 번째로는 우리 나라의 전반적인 사회, 문화,역사 등을 설명할 만한 전문적인 지식이 필요하다. 유럽 지역의 가이드를 보면 대부분 나이든 사람들이 많다. 그들은 보통 몇 개 언어를 알고 있음은 물론이고 역사학자나 고고학자, 예술가 수준의 안목을 자랑하고 있다. 그것은 그들이 대부분 전직 교수이거나 변호사 등 전문 직종에서 활동한 경험이 있는 지식인들이기 때문이다. 물론 관광 통역 가이드가 유럽에서 존경받는 직업임은 당연하다. 우리 나라의 관광 통역 안내원에게 있어서도 지속적인 학습을 통해 전문가가 되어야 함은 물론이다. 그 다음에 비로소 어학 실력은 빛을 낼 수 있는 것이다. 뛰어난 어학 실력을 갖고 있더라도 필요한 내용을 전달할 능력이 없으면 빛 좋은 개살구와 다른 바가 없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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