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아시스를 보고...

등록일 2003.06.15 한글 (hwp) | 2페이지 | 가격 500원

소개글

감상문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오아시스라는 영화는 정말이지 많은 고민과 생각을 안겨주는 영화이다. 이창동 감독의 영화에는 오아시스이외에도 박하사탕이라는 영화가 또 있는데 상당히 작품성이 있는 영화이다. 그런데 작품성이 있다고 해서인지 그 영화를 보고 이해를 하려면 한번 보고서는 이해하기가 힘이 든다. 이번 작품인 오아시스를 봐서도 알 수가 있다. 처음에 오아시스라는 영화를 접할때는 막연히 유명한 감독의 작품성있는 영화를 보는구나 하는 생각으로 보게 되었었다. 그렇게 아무생각없이 또 영화에 대한 사전지식없이 그냥 영화를 보니 그 감독이 어떤 의도를 가지고 어떤 내용을 전하고 싶었는지 알 수 없었다. 그래서 영화를 이해하려고 한번 보고 또 봤다. 웬만해서는 봤던 영화를 다시 보지는 않는데 하도 이해가 안가고 뭐를 봤는지 이해가 안가서 억울해서라도 또 보고 싶었다. 처음에 영화가 시작하기전에 나오는 문구가 상당히 나에게 인상깊게 남았다. 바로 ‘사랑! 해보셨습니까?’라는 문구이다. 영화가 시작하는 첫장면은 비둘기 한 마리가 방안에서 이리저리 날아다니는 모습이다. 그러나 그것은 비둘기가 아니다. 그것은 공주라는 오아시스라는 영화속의 여주인공이 거울에 반사된 빛을 보며 상상해 낸 것이다. 그 비둘기는 공주가 원하는 곳으로 어디든지 날아 다닌다. 아마 뇌성마비에 걸려있는 자신의 모습을 비둘기라는 새 한 마리를 통해 자유를 만끽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 같다. 그러나 그런 자신을 모습에 화가난 공주는 거울을 내던져 버리게 된다. 그래서 거울은 산산조각이 난다. 그러나 곧 다시 거울을 집어 들었다. 다행히 거울이 다 깨져서 들고 다니지 못하게 된 정도는 아니였다. 그나마라도 빛을 반사시킬 수 있었다. 그 빛들은 깨지기 전과는 달리 크게 한 덩어리로 반사가 된 것은 아니였다. 대신에 여러개의 빛들로 반사가 되었다. 그 빛들은 곧 나비형태로 변하여 공주가 원하는 곳 어디든지 날아 다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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