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액형과 성격
- 최초 등록일
- 2014.06.13
- 최종 저작일
- 20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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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우리는 사람의 성격을 말할 때 ‘너는 A형이니 소심해’, ‘너는 B형이니 활발해’라는 식으로 혈액형을 이용해 말하곤 한다. 나도 물론 성격에 대해 생각을 갖게 된 초등학교 시절 이후부터는 내가 B형이고, 내 성격 역시 B형이라고 생각해왔다. B형의 특징으로는 ‘외로움을 많이 타 혼자 있는 것을 싫어한다.’, ‘한번 화가 나면 무섭다.’, ‘한번 사랑을 하면 그에게만 관심을 주고 사랑을 준다.’ 등이 인터넷상에 떠도는데, 과연 이 중에 해당되지 않는 것이 몇 개나 있을까 싶을 만큼 애매모호하게 쓰여 있다. 그러나 이 애매모호한 점이 사람들이 공감하게 만드는 부분이 아닐까 싶다. 그러나 이는 과학적이라고는 할 수 없다. 과학은 검증 가능한 문제만을 다루는데, 검증을 위해서는 반증가능성(falsifiability)이 있어야 하는데, 혈액형 성격론은 모두에게 해당되어 틀릴 수가 없는, 즉 반증가능성이 없는 문제이기 때문이다. 또한 혈액형 성격론이 실질적으로 맞지 않는다는 점은 이미 여러 연구를 통해 증명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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