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구에 나타난 두가지 죽음의 양상

등록일 2003.06.15 한글 (hwp) | 2페이지 | 가격 500원

목차

1.개인적 죽음
2. 사회적 죽음
3, 마지막으로...

본문내용

1.개인적 죽음
<오구, 죽음의 형식>에 드러나는 개인적 죽음은 노모의 죽음이다. 그러므로 노모의 죽음에 초점을 맞춰 개인의 죽음의 과정에 대하여 살펴보려 한다.
노모가 죽음을 예감한다.(2) 노모가 아들에게 죽기 전 산오구굿을 요구하는 대목에서 전통과 현대의 대립이 발견된다. 이는 노모를 위해 산오구굿을 하는 과정에서도 발견되는데, 굿에 대한 아들의 불만을 전통적으로 이어져 내려온 굿을 받아들이기 힘든 현대인의 모습으로 이해해볼 수 있다. 석출의 창이 진행되고 뒤이은 무녀의 등장으로 굿이 막판으로 치달을 무렵, 노모는 (환하게, 그러나 아쉽게) “나 갈란다”라는 말 한마디를 남기고 쓰러진다. 여기서 ‘환하게, 그러나 아쉽게’라는 지문은 비명횡사가 아닌, 어느 정도 죽음을 예감하는 사람이라면 느낄 수 있는 공통적인 감정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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