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상문>로미오와 줄리엣
- 최초 등록일
- 2003.06.15
- 최종 저작일
- 20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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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로미오와 줄리엣...
사랑하면 떠오르는 고전적인 작품이 아닐까? 그 만큼 많은 사랑을 받았다는 증거이다. 12편 이상의 작품이 리바이벌 제작되는 이색 기록만 보더라도 알 수 있다.
가장 많이 기억되는 영화로는 1968년에 '프랑코 제페렐리'감독의 '올리비아 허시'와 '레나드 파이팅'이 주연한 것과 1996년에 '바즈 루어만'감독의 '클레어 데인즈'와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주연한 것이 있다. 1968년에 만들어진 것은 어릴 적 TV에서 스치듯 본 기억만 있고 그 후론 볼 기회가 없었다. 인상깊었던 것은 무도회장에서의 두 주인공의 만남과 여주인공의 빼어난 미모였다. 당시 여주인공은 폭발적인 인기를 누렸다고 한다. 내가 이야기하고자 하는 작품은 1996년에 제작되어진 '바즈 루어만' 감독의 '로미오와 줄리엣'이다.
이 영화가 상영되어진 1996년은 내가 고 3때였다. 입시에 힘들었던 탓이었을까, 단번에 이 영화에 매료되고 말았다. 그 당시 극장에서 보았던 장면과 관객의 반응들이 아직도 생생히 기억난다. 특별히 영화를 좋아하는 매니아도 아닌 내가 학생의 신분으로서 거금을 들여 비디오테이프를 소장한 것만 보더라도 얼마나 감동깊게 보았는지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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