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악의 서비스와 감동을 받은 서비스 사례
- 최초 등록일
- 2014.06.11
- 최종 저작일
- 20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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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가장 감동을 받았던 서비스 경험
2 최악의 서비스 경험
본문내용
제가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알게 모르게 스쳐지나갔던 수많은 서비스들을 이 리포트를 쓰면서 처음으로 다시 한 번 되새기고 생각할 수 있는 의미 있는 과제를 내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가장 감동을 받았던 서비스 경험으로는 제가 2~3주에 1번꼴로 자주 가는 미용실과 미용사분께 받은 서비스 경험들입니다. 저는 어려서부터 사람은 심성이 제일 중요하지만 첫 인상도 심성 못지않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첫 인상은 겉모습인 헤어스타일과 피부, 패션이 그 사람의 첫인상을 좌지우지 할 만큼 중요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미용 쪽과 패션 쪽에 관심이 많았고 인터넷, 패션잡지, tv를 통해 나름 많이 독학을 하며 취미로 삼아 지내고 있습니다. 그래서 미용실을 가면 제가 바라는 스타일로 마음에 들 때까지 다듬는 때로는 제가 미안할 정도로 까다로운 손님 중에 한명입니다. 이 미용실의 서비스를 받기 전에 다른 미용실 몇 군대의 서비스를 받은 적이 있는데 저의 머리카락을 컷하는데 있어서 저의 간단한 요구에 미용사가 쩔쩔매거나 당황을 하는 내색과 표정이 저를 불안하게 하였고, 저의 요구를 주의 깊게 안 듣고 마음대로 컷을 해서 저도 미용사도 기분이 상한 경우도 있고, 저의 요구에 미용지식을 내세우며 저를 기분 나쁘게 가르친 경우도 있었고, 저에게 대놓고 까다롭다고 한 경우도 있었습니다.
<중 략>
정품인지 가품인지도 모르고 서비스도 최악이고 그쪽 말하는 게 너무 기분이 나빠서 심적으로 너무 스트레스 받았고 기분 좋게 신발을 신을 수가 없다고 환불을 해달라고 했습니다. 그러니까 해외에서 배송이 되는 거라 환불은 못 해준다는 겁니다. 이렇게 나올 줄은 몰랐지만 대비를 하기위해서 전화를 하기 전에 소비자와 쇼핑몰간의 법을 잘 알아보고 전화를 했기 때문에 교환 및 환불은 법적으로 가능하다고 불법이냐고 신고해도 되냐고 하니까 그제야 그러면 일단 물건을 받아보신 다음에 뜯지 마시고 착불로 보내주시면 환불해준다고 말을 바꾸는 겁니다. 그래서 어제(5/17일) 물건이 왔는데 뜯지도 않고 주말이라 반품을 못 보내서 내일(5/19일) 월요일이라 바로 보내려고 합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