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공학] 국내 방사성 폐기물 처리현황
- 최초 등록일
- 2003.06.14
- 최종 저작일
- 20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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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굴업도 사업에 대한 고찰과 현재 방사성 폐기물 처리현황에 대하여 정리하였습니다
목차
Ⅰ. 국내 방사성 폐기물 처리현황
1. 방사성 폐기물 관리대책
2. 방사성 폐기물 발생 현황 및 전망
3. 방사성 폐기물 관리 사업 계획
4. 시설의 건설
5. 방사성 폐기물 종합 관리 시설의 건설을 위한 부지 확보
6. 방사성 폐기물 관리기술의 개발
7. 소요 예산 조달 및 추진 대책
Ⅱ. 주요국의 핵폐기물 관련 기술개발 실태
1. 중 저준위폐기물 관리
2. 사용후연료 중간저장
Ⅲ. 핵폐기장 반대 투쟁의 역사 - 한국에는 핵폐기장이 없다.
Ⅳ. 굴업도 방사성 폐기물 처리장에 대한 의견
Ⅴ. 방사성 폐기물 처리장에 대한 생각
본문내용
Ⅰ. 국내 방사성 폐기물 처리현황
1. 방사성 폐기물 관리대책
과학기술처의 방사성 폐기물의 처리·처분에 관한 기본 정책 방향은 과거에는 "방사성 폐기물을 정부 책임하에 안전하게 관리하고, 사업을 전담하는 비영리 운영 관리 기구를 설치하며, 중·저준위 방사성폐기물은 육지 처분을 원칙으로, 처분시설은 원전 부지 외부에 집중식으로 건설하되, 비용은 폐기물 발생자의 부담으로 한다"는 것으로 아주 단순한 원칙의 수준의 원칙이었다. 그 이후 수 차례에 걸친 방침 수정을 통해 정부의 방사성 폐기물 관리 대책은 좀 더 구체성을 띠게 되었다. 86년도에는 한국원자력연구소를 사업 기관으로 선정하고, 1988년도에는 제220차 원자력위원회에서 사업 추진을 위한 구체적 목표 연도를 정하였는 바 95년말까지 중저준위 폐기물, 97년 말까지 사용후 핵연료의 중간 저장 시설을 각각 건설키로 하였다. 당시 과학기술처의 예측은 울진 원전이 가장 먼저 포화 상태에 이르고 영광 원전이 1999년, 고리 원전이 2001년, 월성 원전이 2021년에 각각 저장 능력 한계에 도달한다는 것이었다. 따라서 부지 선정과 주민 동의를 거쳐 지질학적 타당성 조사, 그리고 시설 건립에 이르기까지 6∼7년이 걸리는 점을 감안할 때 폐기물 처분장 건설 사업은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시급한 과제로 판단되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