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어에서 비롯한 성어(해석, 원문, 출처, 분류 등)31장 A+
- 최초 등록일
- 2014.06.10
- 최종 저작일
- 20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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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제 1절. 형성방식에 따른 분류
제 2절. 어법구조에 따른 분류
제 3절. 참고문헌
본문내용
成語의 정의와 특징
成語는 흔히 볼 수 있는 고정된 어휘의 일종으로, 그 말은 간결하나 뜻은 포괄적이며 표현력이 매우 풍부하다. 언어를 생동적으로 만들고 문장을 간명하고 함축적으로 표현하기 위함이며 말을 이룸, 이루어진 말 혹은 고인들이 만든 말 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즉 한 개인이 임의대로 만들어 쓰는 것이 아니라 오랜 역사를 거쳐 장기간 대중들에 의해 사용되면서 형성된 것이다.
제 1절. 형성방식에 따른 분류
1. 발췌식(拔萃式)
논어의 일부 독립적인 구에서 비롯하여 어떠한 변화나 가공을 거치지 않고 직접 인용하여 후에 사용하면서 점차 굳어진 형태이다. 대부분 4음절이지만 5음절이상이나 많게는 8음절까지 있다.
1) 學而不思則罔, 思而不學則殆 (학이불사즉망,사이불학즉태)
해석 : 공부만 하고 사고하지 않으면, 속임을 당하기 쉽고, 단지 공상만 하고 오히려 공부하지 않으면, 곧 믿음이 부족하게 된다.
출처 : 위정(爲政)편 15장
2) 不恥下問 (불치하문)
해석 : 자신보다 못한 사람에게 묻는 것을 부끄럽게 여기지 않는다.
원문 : 子貢問曰 孔文子 何以謂之文也 子曰 敏而好學 不恥下問 是以謂之文也 출처 : 공야장(公冶長)편 14장
3) 言必有中 (언심유골)
해석 : 말을 하면 반드시 이치에 들어맞는다.
원문 : 子曰 夫人不言 言必有中
출처 : 선진(先進)편 13장
4) 過猶不及 (과유불급)
해석 : 지나친 것은 미치지 못한 것과 같다. 유래 : 자공(子貢)이 공자에게 "사(師:子張의 이름)와 상(商:子夏의 이름)은 어느 쪽이 어집니까?" 하고 묻자, 공자는 "사는 지나치고 상은 미치지 못한다"고 대답하였다. "그럼 사가 낫단 말씀입니까?" 하고 반문하자, 공자는 "지나친 것은 미치지 못한 것과 같다(過猶不及)"고 말하였다.
원문 : 子曰 過猶不及. 道以中庸爲至. 賢知之過 雖若勝於愚不肖之不及 然其失中則一也.
출처 : 선진(先進)편 15장
5) 克己復禮 (극기복례)
해석 : 자신을 극복해 예로 돌아감.
유래 : 안연(顔淵)이 어느 날 공자(孔子)에게 仁
참고 자료
동아뉴스 http://news.donga.com/3/all/20120222/44227931/1 외
http://www.studyon.co.kr/?vid=&mid=yeonhu&category=&search_keyword=%EB%85%BC%EC%96%B4&search_target=title_content
김민경 저 , 《韓國外國語大學校 敎育大學院》