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바라기 영화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14.06.10
- 최종 저작일
- 20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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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줄거리
2 영화감상문
본문내용
고교 중퇴 후 맨주먹으로 거리의 양아치들을 싹 쓸어버렸던 오태식(김래원). 술먹으면 개가 되고 싸움을 했다하면 피를 본다는 그는 칼도 피도 무서워 하지 않는 잔혹함으로 ‘미친 개’라고 불렸다. 그가 가석방되었다. 태식이 괴롭혔던 민석은 형사가 되었고 태식의 시다바리였던 양기와 창무는 서로 적이 되었기에 사람들은 서로 다른 이유로 긴장한다. 그러나 태식은 그들과의 앙금은 모른다는 듯 손에 낡은 수첩 하나를 쥐고 그 안에 적힌 하고 싶은 일들을 해나간다. 목욕탕도 가고, 호두과자도 먹고, 문신도 지우고... 그 수첩은 그가 감옥에서 소망한 하고 싶은 일들뿐 아니라 앞으로 지켜야 할 세 가지 약속도 적혀있다. ‘술마시지 않는다’, ‘싸우지 않는다’, ‘울지 않는다’.
<중 략>
평범하게 생긴 태식이에게는 굉장히 아끼는 수첩이 있었다. 그 수첩에는 태식이가 감방에서 나와서 하고싶은 일을 적어둔 것이다. 태식이는 엄청난 주먹의 일인자이다. 태식이에게는 가족이 없다. 하지만 자신을 반겨줄 가족은 한명이 있었다. 어느 아주머니이다. 그 아주머니의 딸은 태식이를 유난히 싫어한다. 왜냐하면 태식이가 아주머니의 아들을 죽이고 감방을 갔기 때문이다. 하지만 아주머니가 태식이에게 잘하는 이유는 태식이가 다행히 감방에 나오고 철을 들었다는 생각을 들었기 때문이다. 태식이는 전신문신을 지우고 싶을 정도로 철이 들었기 때문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