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고관리] 재고 및 안전재고의 개념(정의), 재고관리모형, 재주문점결정, 최적사이클서비스 수준의 결정
- 최초 등록일
- 2014.06.10
- 최종 저작일
- 20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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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재고 및 안전재고의 개념
Ⅱ. 재고관리 모형
1. 수요가 안정적인 경우의 재고관리 모형
2. 수요가 확률적인 경우의 재고관리 모형
Ⅲ. 재주문점의 결정
1. 안전재고수준 결정의 기준
2. 연속적 조사시스템에서의 사이클서비스 수준이 정해졌을 경우의 안전재고의 결정
3. 정기적 조사시스템에서의 사이클서비스 수준이 정해졌을 경우의 안전재고의 결정
Ⅳ. 최적 사이클서비스 수준의 결정
본문내용
고객의 입장에서는 자신이 원하는 서비스가 항시 준비되어 있어 원할 때는 언제든지 그 서비스를 제공받기를 원한다. 이러한 것을 서비스의 가용성(availability)이라고 하는데 서비스 제공자는 될 수 있으면 서비스의 가용성을 높이도록 노력을 해야 한다. 하지만 문제는 서비스의 가용성을 높이기 위해 보유재고수준을 마냥 높일 수는 없다는 것이다. 그것은 재고보유에 따른 비용의 증가 때문이다. 따라서 비용은 최소로 하면서도 가용성을 높이는 방법을 찾게 된다. 이 자료에서는 이러한 것을 포함한 재고관리의 전반적인 개념 및 기법에 대하여 살펴본다.
I. 재고 및 안전재고의 개념
재고(inventory)란 수요에 대비하여 미리 보유하는 것을 말하며 일반적으로 주문리드타임 동안의 평균수요에 안전재고(safety stock)를 더한 수준만큼 보유하는 것이 보통이다. 여기서 주문리드타임이란 주문을 한 뒤 주문량이 도착할 때까지 걸리는 시간을 의미하며, 평균수요란 주문리드타임 동안의 수요의 평균을 말하는데, 평균이라는 개념이 등장하는 이유는 수요가 항상 일정한 것이 아니라 변동이 있기 때문이다. 안전재고란 주문리드타임동안 예측수요를 초과하는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보유하는 재고를 말한다. 안전재고를 보유하지 않게 되면 수요가 평균수요를 초과할 경우 재고부족현상이 발생하여 고객이 이윌주문(back order)을 하지 않는 이상 판매기회의 손실을 초래한다.
예를 들어, 주당 평균적으로 10단위의 제품을 판매하는 소매상을 생각해보자. 주문리드타임이 2주라면 2주 동안 판매를 위해 필요한 양은 20단위이다. 따라서 20단위가 재고로 남은 시점에서 주문을 하면 20단위가 다 팔리자마자 2주 전에 주문했던 주문량이 도착되어 판매를 계속할 수 있게 된다. 문제는 주문량이 도착하기 전에 수요가 예상했던 20단위를 넘었을 경우이다. 이 경우에 물론 고객이 주문량이 도착할 때까지 기다리겠다고(이월주문) 한다면 문제가 없으나, 못 기다린다면 이는 판매기회의 손실을 의미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