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더십(조직경영)] 미래형 권력 및 리더쉽에 대한 나의 견해
- 최초 등록일
- 2003.06.14
- 최종 저작일
- 2003.06
- 4페이지/ MS 워드
- 가격 1,000원
소개글
미래형 권력 및 리더쉽에 대한 견해 입니다.
히딩크식 경영을 바탕으로 쓴 것이고요~
미래의 이상적 리더의 모습을 생각해 볼 기회가 될 것입니다.
목차
<히딩크식 경영>
-비젼제시
-R&A투자
-시스템경영
-투자 경영
<미래의 진정한 리더가 나아가야 할 길>
-자기분석
-참여한다
-연구한다
-자원한다
-평가한다
-연구한다
-유연해진다
본문내용
리더쉽은 사람들을 따르게 하는 능력이다. 리더쉽은 요구되는 것을 사람들이 하게 만드는 것 이상이다. 훌륭한 리더는 사람들이 원해서 요구되는 것을 하도록 동기부여를 한다. 리더는 명확한 비전, 즉 방향제시를 해야 한다. 사람들은 어디로, 왜 가는지를 알아야 한다. 리더들은 비전을 명확하게 열정을 가지고 의사전달을 해야 한다. 비전의 논리와 열정을 통해 추종자들이 비전을 그들 자신의 것으로 만들도록 동기부여를 해 주어야 한다. 얼마 전 훌륭하게 리더의 역할을 해 낸 히딩크 감독의 리더쉽 경향을 통하여 한국이 나아 가야 할 미래의 이상적 리더의 모습을 찾아보도록 하자.
<히딩크식 경영>
**비전제시**
"한국 선수의 자질은 충분하다."
한국 부임 후 히딩크의 일성이었다. 16강 꿈에 대해 모두가 의심할 때 그는 비전을 가지고 있었다. 그리고 그 비전을 선수들에게 불어넣었다. 자질을 갖고 있기 때문에 잘 조직하면 16강이 가능하다는 논리였다. 때론 비전이 흔들려 보이기도 했다. 작년 프랑스와 체코에 연속으로 0-5로 대패하면서 애인까지 대동하는 바람에 '부도덕한 외국인'으로 낙인 찍히기도 했다. 그러나 히딩크는 포기하지 않았다. 소신대로 밀고 나갔다. 결국 그가 옳음이 결과를 통해 입증되었다. 우리 선수에겐 자질이 있었고 비전은 헛된 꿈만이 아니었던 것이다.
**R&D 투자**
히딩크가 유난히 강조한 것은 '체력'이다. 차두리나 설기현 박지성 등에 대한 직간접적인 애정표현이 그렇했다. 비난도 많았다. 국가 대표에게 중고등학생과 비슷한 훈련을 시키고 체력 단련이나 하고 있으니 마음 급한 사람이 보기에는 한심해 보일 수도 있었을 것이다. 축구에서 '체력'은 기업으로 치면 'R&D'와 비슷할 것이다. 당장 성과로 나타나지 않는다는 점에서 그렇다. 히딩크가 그렇듯 R&D에 지나치게 매달리고 성과를 내지 못하면 기업들도 주주들의 아우성에 괴롭기는 마찬가지다. 하지만 이 둘은 또 축구나 기업 모두에게 기본이 된다는 점에서 비슷한 것 같다. 기술이 없는 기업이 영생할 수 없듯 체력 없는 팀의 한계도 분명할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