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베노믹스][엔저현상]아베노믹스의 시행된 원인을 조사하고 문제점과 방향을 분석한다.
- 최초 등록일
- 2014.06.09
- 최종 저작일
- 20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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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아베노믹스 정책
2. 아베노믹스의 금융완화 정책, 수출을 잡고 내수를 옥죄다.
3. 일본 정부의 재정위험 아베노믹스 성장을 가로막다
4. 일본이 아베노믹스를 선택한 이유
5. 아베노믹스 성공, 실패 모두 희상은 국민의 몫
6. 아베노믹스의 현재와 미래
본문내용
잃어버린 10년을 말하던 일본은, 이제 잃어버린 20년을 경험하였다. 하지만, 최근 아베노믹스의 회의론이 제기되면서 잃어버린 30년을 걱정하는 일본은 국가적인 위기에 직면해 있음은 분명해 보인다. 내수시장의 침채, 엔고로 인한 수출둔화, 거기에 기업의 경쟁력 약화라는 3중고에 시달리던 일본은 아베 내각의 양적완화와 엔저 정책을 기반으로 새로운 반등의 기회를 모색하고 있는 중이다. 아베노믹스가 탄생할 수 밖에 없었던 이유는 더 이상 버티기 힘든 상황이 다가오고 있기에 기인한 정책이 아닌가 생각된다. 일본은 현재 내수둔화와 기업의 적자로 인해 국민들의 저축액이 늘지 않고, 이로인해 일본 총 국채 중 자국내에서 소비되는 구조에 한계에 이르렀다는 판단이다. 이로 인해 일본정부연금투자펀드(GPIF)의 운용자금 비중을 조정하여 자국의 경제를 활성화 하는 방향으로 포트폴리오를 조정하는 등의 여러 가지 정책을 바꾸고 있다. 일본 정부의 현재 상태를 분석하고 아베노믹스의 현재를 짚어본다.
1. 아베노믹스 정책
아베노믹스 3대 정책(이투데이)
일본의 아베 내각의 경제정책은 크게 3가지로 말할 수 있다. 금융완화를 통한 경기 활성화, 재정지출을 통한 지원확대, 규제 완화를 통한 친기업정책으로 성장견인으로 말할 수 있다. 금융완화 정책의 대표적인 것으론 무제한 양적완화를 말할 수 있다. 일본 중앙정부의 국채매입을 통해 시장에 돈을 풀겠다는 것이 아베정부의 큰 그림이다. 이를 바탕으로 화폐가치를 낮추고, 엔저를 통해 수출을 늘리겠다는 계획이다. 또한 2%인플레이션을 목표를 달성하여 디플레이션을 종결시키겠다는 것이 아베노믹스의 금융 목표이다. 재정지출을 보면, 실물경제 활성화를 위해 추경예산을 통해 3조엔을 조기에 경제에 투입하고, 지진복구 등의 인프라투자를 통해 내수경제를 살리겠다는 의지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