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프랑스 음식과 문화 (프랑스의 음식, 요리, 문화를 자세하게 다뤘습니다]
- 최초 등록일
- 2014.06.09
- 최종 저작일
- 20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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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프랑스 음식과 문화를 음식과 요리, 문화 등 특징과 자세한 내용중심으로 다룬 레포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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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프랑스인과 요리
2. 일상적인 식사
3. 레스토랑
4. 전통 요리
5. 각 지방의 별미
본문내용
1. 프랑스인과 요리
(구르망-식도락가) 프랑스 사람들은 세계 제일의 식도락가들임에 틀림없습니다. 요리에 대해 정통한 미식가는 대접을 받는 반면, 전혀 무관심한 사람은 거칠고 비사교적인 사람으로 간주합니다. 함께 맛있는 음식을 나누어 먹으며 그 음식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은 일상에서 가질 수 있는 최대의 즐거움 가운데 하나입니다. 프랑스인들은 이러한 기회를 결코 놓치지 않으려 합니다.
이러한 식도락에 대한 취향과 더불어, 비옥한 토지에서 생산되는 풍부한 재료, 요리에 필수적인 훌륭한 양조기술, 경제적 인 여유 등은 프랑스를 세계 2대 요리 강국으로 만들어 주었습니다. 실제로 프랑스인들에게 있어 요리란 단순히 굶주린 배를 채우는 수단이 아니랍니다. 그것은 하나의 예술이지요. 요리사들은 자신의 직업에 대해 강한 자부심을 가지고 있답니다. 얼마 전 프랑스에서는 한 제빵업자의 죽음이 화제가 된 적이 있습니다. 리오넬 푸알렌이란 이름의 제빵업자가 사망하자 프랑스의 주요 언론들은 일제히 그의 추모 특집 기사를 실었습니다.
(프랑스 빵) 심지어 라파앵 총리는 “그는 프랑스 빵에 명품의 이미지를 더해준 정열적인 휴머니스트였다. 그의 작품은 식탁의 마술이었다”라며 애도하였답니다. 푸알렌의 죽음은 단순한 요리사의 죽음이 아니라 요리의 명인의 죽음이었던 것입니다.
(미슐렝) ‘미슐렝’이란 프랑스 회사는 타어어로도 유명하지만 지도제작과 음식점 가이드북으로도 세계적인 권위를 자랑합니다. 이 회사에서 매년 3월 1일 발간하는 ‘미슐렝’은 프랑스 최고의 식당을 엄선하여 그 등급을 별의 숫자로 표시해 줍니다. 하늘의 별만큼이나 식당이 많다는 프랑스에서 이 ‘미슐렝’의 별 세 개를 받는다는 것은 하늘의 별따기만큼이나 어렵답니다. 1960년대 중엽, 루레라는 한 요리사가 ‘미슐렝’을 보다가 그 자리에서 자살을 한 사건이 발생하였습니다. 별 두개를 받고 있던 자신의 식당이 하나로 떨어지더니 이제는 아예 명단에서 제외되었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일화에서 우리는 프랑스에서 요리를 얼마나 중요하게 생각하며, (일류 요리사) 또한 일류 요리사들이 얼마나 큰 자부심과 긍지를 가지고 있는가를 알 수 있습니다.
참고 자료
없음